국제

국제 최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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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북 러 대사 “북한, 핵실험 가능성 배제 안해”

  10일(현지시간) 알렉산드르 마체고라 주북 러시아 대사는 러시아 리아 노보스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의 추가 핵실험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마체고라 대사는 "러시아는 북한이 방위력 강화를...

  2024-02-10 14: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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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시 '홍콩 노쇼' 파문, 주최사 티켓값 50% 환불 결정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의 홍콩 방문 불발로 인한 팬들의 분노가 증폭되자, 문제의 친선경기를 주최한 태틀러 아시아가 티켓값의 50%를 환불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조치는 4일 홍콩에서 열린 인터 마이애미와...

  2024-02-09 22:5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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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똥 봉투' 없인 안 된다!…에베레스트산의 새 규칙 왜?

  에베레스트산을 오르는 등반가들은 앞으로 등반 시 자신의 배설물을 담을 수 있는 '똥 봉투'를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이는 높은 고도 지점에서 배설물이 대량으로 쌓여 환경 오염과 악취 문제가 심각해진 데 따...

  2024-02-09 22:3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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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젤렌스키 대통령, 잘루즈니 군 총사령관 전격 경질…내부 분열 우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불화설에 휩싸였던 발레리 잘루즈니 군 총사령관을 경질하면서, 전쟁 중인 국가의 내부 분열상이 드러났다는 지적이 제기되었다. 이번 조치는 우크라이나군에 혁신과 즉...

  2024-02-09 22: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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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선 후보 확실시' 트럼프 밈 코인, 하루 새 2배 이상 뛰었다

  차기 미국 대선을 앞두고 사실상 후보직을 확보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밈코인 가격이 하루 새 두 배 넘게 뛰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트럼프 테마 밈코인 마가(MAGA, TRUMP)가 지난 6일(현지시간) 하루 만...

  2024-02-09 20: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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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억력 좋다" 반박한 바이든, 이집트 대통령을 멕시코로 말실수

  기억력에 문제가 있다는 특검보고서 지적을 반박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이집트 대통령을 멕시코 대통령으로 잘못 언급하는 말실수를 했다. 미국 정치전문매체 더힐 등은 8일(현지시각) 바이든 대통령이 이집...

  2024-02-09 17:5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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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공화당 네바다주 경선 승리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네바다주에서 열린 공화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승리했다. 8일(현지시간) 로이터, AP 통신은 공화당 대선 후보로 확실시되는 트럼프 전 대통령은 공화당이 이날 개최한 코커스(당...

  2024-02-09 13:4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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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든, '고의 기밀유출' 특검 발표에 "위법 없고, 기억력 좋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자신이 과거 부통령 퇴임 때 고의로 정부 기밀문서를 유출해 보유했다는 특검의 조사 결과에 대해 "분명히 잘못 됐다"고 반박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오후 8시께 긴급...

  2024-02-09 11:4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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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틴 "우크라와 조만간 합의 도달… 협상 통한 해결 원한다"

  우크라이나와 2년째 전쟁중인 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조만간 양국이 '합의'에 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9일(한국시각) 리아노보스티 통신 보도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공개된 터커 칼슨 전 폭스뉴스 ...

  2024-02-09 08:3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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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S&P500 지수 사상 첫 장중 5,000선 돌파…연일 사상최고치

  미국 뉴욕증시의 대표 주가지수 중 하나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가 8일(현지시간) 사상 처음으로 장중 5,000선을 돌파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S＆P 500 지수는 장 마감 직전인 오후 3시 59분 5,000...

  2024-02-09 07:4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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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日오염수 누출에 "방류 관리 믿을 수 있나…책임있는 설명 내놓아야"

  지난 7일 일본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내 오염수 정화 장치에서 오염수 5. 5t(톤)이 누출됐다고 발표한 데 대해 중국이 일본 정부의 감독 조치 부실을 언급하며 우려를 표했다. 왕원빈 중국 외교부...

  2024-02-08 19: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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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지약물 사용' 피겨 발리예바…"할아버지가 준 딸기 디저트 때문"

  금지약물 사용으로 금메달 취소와 함께 선수자격 4년 정지 징계를 받은 러시아 '피겨 스타' 카밀라 발리예바(17)가 '약물에 오염된 딸기 디저트' 때문에 약물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주장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

  2024-02-08 18:4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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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남아 뎅기열 기승…태국, 1월에만 감염자 1만명 육박

  태국과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지역에서 뎅기열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8일 네이션과 더스타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태국 질병통제국(DDC)은 지난달 뎅기열 감염 진단을 받은 환자가 8천197명으로 작년 1월과 비...

  2024-02-08 15:4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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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티, 홍해 '물류동맥' 넘어 '통신동맥' 해저케이블까지 위협"

  홍해를 지나는 선박을 공격해온 친이란 예멘 반군 후티가 홍해 해저의 글로벌 통신케이블까지 노리고 있다는 정황이 포착됐다. 7일(현지시간) 영국 BBC방송 등 외신에 따르면, 예멘 정부는 후티가 아시아와 유럽...

  2024-02-08 15: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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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이스피싱 방지 앱이라더니 티베트인 감시용?…인권단체 주장

  중국이 사기 방지용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티베트인들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7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 보도에 따르면 영국에 본부를 둔 티베트 인권단체 '티베트 워치'와 연구 ...

  2024-02-08 15:4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