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대장균에 감염된 맥도날드 햄버거를 먹고 10개 주에서 1명이 숨지고 49명이 입원 치료를 받는 사건이 발생했다.2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맥도날드의 쿼터파...
2024-10-23 11:52:32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일시 휴전 추가 연장에 30일(현지시간) 합의했다. 이로써 지난 24일부터 이날 오전까지 엿새간 이어져 온 교전 중지 합의 효력은 좀 더 유지되게 됐다. 로이터통신에 ...
2023-11-30 14:25:55
최근 중국에서 식품 위생 논란이 잇달아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유명 마라탕 업체에서 박쥐 몸체로 추정되는 이물질이 발견됐다. 30일 중국 매체 펑파이신문에 따르면 톈진의 류모 씨는 지난 27일 SNS에 "집 근처 ...
2023-11-30 13:02:55
헨리 키신저 전 미국 국무장관이 미국 코네티컷 자택에서 100세를 일기로 타계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로이터통신은 외교 컨설팅기업 키신저어소시에이츠의 발표를 인용해 키신저 전...
2023-11-30 11:20:11
잦은 말실수로 구설에 올랐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이번에는 한국의 대통령을 "미스터 문"으로 부르는 실수를 저질렀다. 바이든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간) 한국 풍력업체 CS윈드가 투자한 콜로라도주 푸에블로...
2023-11-30 08:39:36
"한살때 색깔·숫자·알파벳 깨우쳐" 美 2세 여아, 최연소 멘사 회원됐다
세계 최대 규모 영재 모임인 '멘사'(Mensa)에 두 살 여자 어린이가 회원으로 가입했다. 주인공은 미국 켄터키주 소도시 크레스트우드에 사는 아이슬라 맥냅으로 '최연소 여성 회원'이 됐다. 29일(현지시간)현지 ...
2023-11-30 08:06:04
하마스 "이스라엘 공습으로 10개월 아기 인질 사망" 주장
가자지구에 억류된 240여명의 인질 가운데 최연소로 알려진 생후 10개월의 아기가 이스라엘군의 폭격에 사망했다는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주장이 나왔다. 2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하마스 군...
2023-11-30 08:04:23
아마존, AI 챗봇 '큐' 공개…자체 업그레이드 AI 칩도 공개(종합)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클라우드 서비스에 탑재해 직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인공지능(AI) 챗봇과 자체 개발한 AI 칩을 공개했다. 아마존의 클라우드 서비스 부문인 아마존웹서비스(AWS)는 2...
2023-11-29 16:00:20
美 안보전문가 "2030년대까지 인태지역 미사일 전력 대폭 증강"
동아시아,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오는 2030년대까지 미국, 중국, 남북한, 대만, 일본, 호주 등 관련 국가들의 미사일 전력이 대규모로 증강될 것으로 전망된다. 핵·미사일 분야 전문가인 미국 카네기국제평화기...
2023-11-29 15:55:01
[황당사건]"1천억 두바이섬 넘기겠다"…감형 급한 마약 밀매업자 법정 제안
이탈리아 마피아 소속 마약 밀매업자가 15년 가까운 징역 위기에 처하자 감형을 위해 1천억원 상당의 개인 소유 섬을 헌납하겠다고 나섰다. 2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이탈리아 나폴리 지역 마...
2023-11-29 15:53:58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간의 일시 휴전이 길어질수록 이스라엘의 고민은 깊어지고 있다. 이스라엘로선 당면 목표인 인질 석방에서 성과를 거뒀다고 볼 수 있지만 하마스로선 이스라엘 국내 여론...
2023-11-29 15:45:57
'버핏의 단짝' 찰리 멍거 버크셔 부회장 별세…향년 99세
워런 버핏의 단짝이자 사업 파트너인 찰리 멍거 버크셔해서웨이(이하 버크셔) 부회장이 향년 99세로 28일(현지시간) 별세했다. 버크셔는 이날 성명을 내고 "멍거 부회장의 가족으로부터 그가 오늘 아침 캘리포니...
2023-11-29 07:29:59
사우디 리야드 2030 엑스포 개최지 확정…165개국 1차 투표 리야드 119표, 부산 29표, 로마 17표
부산 엑스포 유치가 불발됐다. 2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외곽 팔레 데 콩그레에서 열린 제173차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에서 대한민국 부산,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이탈리아 로마 간 3파전 결과, 리야드가...
2023-11-29 01:23:35
호주 최대 NSW주서도 안락사법 발효…2개 준주 외 모든 곳 도입
호주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뉴사우스웨일스(NSW)주에서도 '자발적 안락사'를 허용하는 존엄사법이 발효됐다. 이로써 호주에서는 노던 준주(NT)와 수도 준주(ACT) 등 2개 준주(準州)를 제외한 모든 주에서 안락사...
2023-11-28 15:54:33
구찌 102년 역사상 디자이너 첫 파업…"정리해고가 유행"
명품 브랜드 구찌의 로마 직원 50여명이 27일(현지시간) 자신들을 밀라노 사무실로 재배치한 회사의 결정에 반발해 회사 설립 102년 만에 첫 파업을 벌였다. 로이터통신과 영국의 가디언 보도에 따르면 프랑스 ...
2023-11-28 15:54:20
미얀마 저항군, 한달 넘게 총공세…군부 기지 300여개 점령
미얀마 군사정권 타도를 목표로 소수민족 무장단체 동맹이 총공세를 개시한 지 한달여 만에 빼앗긴 주둔지 등 303곳을 다시 점령했다. 군정은 상당한 타격을 입고 수도권 방어에 집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2023-11-28 15:5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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