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대장균에 감염된 맥도날드 햄버거를 먹고 10개 주에서 1명이 숨지고 49명이 입원 치료를 받는 사건이 발생했다.2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맥도날드의 쿼터파...
2024-10-23 11:52:32
북러, '평양~블라디보스토크' 정기 항공편 운항 곧 재개키로
4년 5개월 만에 정상회담을 연 북한과 러시아가 관광·문화·교육 등 분야 교류 협력을 위해 정기 항공편 운항 재개 등 논의를 이어갈 방침이라고 러시아 현지 매체들이 보도했다. 18일(현지시간) 인테르팍스 통신 ...
2023-09-18 12:29:52
"中 정부, 자국 전기차 업체에 중국산 전자부품만 사용 지시"
중국 정부가 자국 전기차 업체에 들어가는 반도체 등 전자제품을 모두 중국산으로 사용하라고 지시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일본 요미우리신문은 17일 복수의 관계자를 인용해 중국 정부에서 산업정책을 담당...
2023-09-17 21:38:10
"외계인 시신은 헛소리" 멕시코 청문회서 등장한 의문의 시신 두고 갑론을박
최근 멕시코 의회 청문회에 외계인 시신이라는 주장으로 논란이 된 의문의 시신에 대한 진위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 16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멕시코 언론인 호세 하이메 하우산(70)은 '인간이 아닌 ...
2023-09-17 19:50:05
5박6일 역대 최장기간 순방 마친 김정은…北 향해 출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그동안 해외 일정 중 가장 길었던 5박 6일의 러시아 방문을 마치고 전용기차를 통해 북한을 향해 출발했다. 러시아 리아 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17일(현지시간) 김 위원장이 탄 장갑 ...
2023-09-17 17:22:04
[‘헐’ 글로벌 황당사건]<74>남편 성폭행 30년 받아도 “이혼 안해”
"여전히 사랑하며, 그를 지킬 것" 할리우드 여배우 비쥬 필립스(43)가 성폭행 혐의로 징역 30년을 선고받은 남편과 이혼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미국 폭스뉴스는 15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필립스 남편...
2023-09-17 14:16:15
[World No.1]<81>역시 ‘성경’ 50년 동안 39억부 팔려
지난 50년 동안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책은 단연 '성경'이 스테디셀러 1위였다. 무려 39억부가 팔렸다. 2위는 다소 놀랍게도 14억여 명의 중국인들이 사랑한 모택동의 어록을 담은 '모주석어록'으로 8억2천...
2023-09-17 14:15:56
"출산 장면 트라우마"…산부인과에 8천억원대 소송 건 남편
호주에서 한 남성이 아내가 출산하는 모습을 봤다가 정신적인 충격을 받았다는 이유로 산부인과를 상대로 8천억원대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걸어 눈길을 끌고 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15일(현지시간) "호...
2023-09-16 21:08:14
내년 미국 대선을 앞두고 올해 80세인 조 바이든 대통령의 고령 논란에 대해 백악관이 변호에 나섰다.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은 15일(현지시간) 최근 여론조사에서 다수의 미국인이 바이든 대통령의 나이...
2023-09-16 17:50:42
IMF, 中 겨냥 재차 경제 구조개혁 촉구…“중기적으로 4% 성장률도 어렵다”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중국이 구조개혁을 하지 않으면 중기적으로 4% 성장률도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7월 IMF는 중국의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올해 5.2%, 내년 4.5%로 발...
2023-09-16 14:30:00
배우 휴 잭맨, 13세 연상 부인과 결혼 27년 만에 결별
할리우드 스타 휴 잭맨(54)이 13세 연상인 호주 출신 배우 데버러 리 퍼니스(67)와 결혼 27년 만에 갈라서기로 했다. 잭맨과 퍼니스는 15일(현지시간) 발표한 공동 성명을 통해 두 사람의 결별 사실을 알렸다고 ...
2023-09-16 11:00:00
북러 군사협력 우려에…푸틴 "한반도 상황 관련 어떤 합의도 위반 안 할 것"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한반도 상황에 대한 어떤 합의도 위반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일각에서 러시아가 북한과 군사 협력에 나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 제재 결의를 위반할 수 있다는 우...
2023-09-15 20:10:12
미국에서 올해 여름이 1880년 기상 관측이 시작된 이래 가장 더웠다는 분석이 나왔다. UPI통신에 따르면 미국 항공우주국(이하 NASA)의 고다드 우주연구소 과학자들은 14일 올해 여름 기온이 1980년까지의 여름과...
2023-09-15 18:15:16
북러회담 끝나자마자 美, 러시아 지원 기업 등 150여 곳 무더기 제재
미국이 북·러 정상회담이 끝난 지 하루 만인 14일(현지시간) 러시아 철도와 항공, 금융기관 등 150여 개 기업과 개인에 대한 무더기 제재를 단행했다. 특히 러시아가 서방의 고강도 경제제재를 회피하는 '제재 구...
2023-09-15 17:28:40
日, 부산 코앞 '대마도'에 핵폐기물 처리장 건설 추진
일본 정부가 부산에서 직선거리로 50km 거리에 있는 일본 나가사키현 대마도(對馬島·쓰시마섬)에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장을 건설하는 것을 고려 중이다. 13일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의 처분장 선정...
2023-09-15 12:22:06
90년대 '세계적 고막 깡패' 엔싱크, 22년만에 신곡 선보여
미국 5인조 보이밴드 엔싱크(NSYNC)가 22년 만에 신곡을 선보인다. 1995년 데뷔해 2000년대 초까지 전 세계적인 인기를 누렸던 엔싱크는 지난 12일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VMA)에서 시상자로 무대에 올라 재결...
2023-09-15 09: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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