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대장균에 감염된 맥도날드 햄버거를 먹고 10개 주에서 1명이 숨지고 49명이 입원 치료를 받는 사건이 발생했다.2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맥도날드의 쿼터파...
2024-10-23 11:52:32
[World No.1] <50>세계에서 가장 비싼 반지 '934억’
세상에는 참 놀라운 물건들이 많다. 반지 하나에 934억. 믿기지 않지만 사실이다. 이 반지 가격은 8천만 달러(한화 약 934억원). 개인이 소유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미국 스미스소니언 국립자연사박물관에서 보관...
2023-07-20 16:49:55
['헐' 글로벌 황당사건]<42>커피 한잔에 7만원, 아찔한 절벽 카페
"짜릿하게 즐기는 커피 한잔의 아찔함!" 커피 한잔에 7만원이라. 기꺼이 내고 가는 손님들이 줄을 잇고 있다. 19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 남부 구이저우성 리보현에 있는 절벽 카...
2023-07-20 16:13:58
넷플릭스 '계정 공유 금지' 효과…가입자 늘었지만 매출은 소폭 증가
동영상 스트리밍 업체 넷플릭스가 구독자들의 계정 무료 공유를 금지하면서 지난 2분기 신규 가입자 수를 큰 폭으로 늘렸다. 19일(현지시간) 넷플릭스가 발표한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넷플릭스 가입자는 올해 2분...
2023-07-20 13:16:25
여자월드컵 개막 당일 총격사건, 9명 사상…뉴질랜드 총리 "대회 예정대로"
2023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월드컵 공동 개최국 중 하나인 뉴질랜드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 3명이 숨지고 6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개막전을 불과 몇 시간 앞두고 벌어진 이번 사건으로 당국에 비상이 걸렸...
2023-07-20 10:16:13
[World No.1] <49>세계 최고가 견(犬) '22억2천만원' 사자개
중국의 상징 동물 '팬더'처럼 흔히들 보고 신기해하는 개 품종이 '티베탄 마스티프'(Tibetan Mastiff). 일명 '사자견'(Lion Dog)으로 불리는 이 품종은 제대로 혈통이 보존된 순종일 경우 부르는 것이 값일 정도...
2023-07-19 17:25:50
['헐' 글로벌 황당사건]<41>고(故) 다이애나비 ‘왕따 검은 양 스웨터’ 경매가 1억?
글로벌 황당은 아니지만 놀람사건이다. 고(故) 다이애나 전 왕세자비의 전 세계적 인기를 반영하는 듯하다. 다이애나비가 공식 석상에서 수차례 착용해 유명한 '왕따 검은 양 스웨터'가 경매를 앞두고, 패션 애호...
2023-07-19 16:57:13
김정은 집권 내내 매달 1번꼴 미사일 도발, 동북아 평화 위협 1위
"북한의 연 평균 미사일 도발 횟수 10회 이상" 북한 김정은 집권기간(2011년~현재)에 미사일 발사 횟수만 150회가 넘는다. 1년 평균으로 쳐도, 12~15회 동해상으로 아니면 태평양 쪽으로 미사일을 쏘아올렸다. 지...
2023-07-19 16:27:29
뉴질랜드 법원, '가방 속 아이들 시신' 한국계 피고인 신상 공개
지난해 뉴질랜드에서 발생한 '가방 속 어린이 시신 사건' 용의자인 40대 한국계 여성 신상이 처음 공개됐다. 19일(현지시간) 스터프 등 뉴질랜드 현지 언론에 따르면 뉴질랜드 항소법원은 이날 살인 혐의를 받는 ...
2023-07-19 15:53:01
남유럽이 기록적인 폭염으로 펄펄 끓고 있다. 18일(현지시간) 라치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이탈리아 수도 로마의 최고 기온이 41.8도로 관측됐다. 이는 그동안 로마에서 관측된 기온 가운데 가장 높은 기록이다....
2023-07-19 07:46:53
"하하하" 웃으며 월북한 주한미군 이등병 트래비스 킹, 징계 피해 북으로 탈출?
18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견학 중 군사분계선(MDL)을 넘어 월북한 미국인이 미군 소속 남성 병사, 그것도 주한미군 소속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 병사가 징계를 이유로 미국에 호송되기 전 북한으로 '...
2023-07-18 23:21:00
['헐' 글로벌 황당사건]<40>반려견과 태평양 2달 표류한 호주男 팀 섀독
살 사람과 살 동물은 미리 정해져 있는가? 남태평양 한가운데에서 2달 동안 표류하다 반려견과 함께 극적으로 구조된 호주 남자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BBC 방송은 17일(현지시간) 시드니 출신 팀 섀독...
2023-07-18 16:53:07
[World No.1]<48>세계 최고 기온, 美 데스밸리 국립공원 57℃까지 치솟아
지구촌이 펄펄 끊고 있다. 또 언제 세계 최고 온도 기록이 경신될 지 모른다. 전 세계에서 가장 핫(Hot)한 곳인 미국 캘리포이나주 데스밸리 국립공원에서는 2020년 8월16일에 온도계에 54.4℃를 찍었다. 1913년 7...
2023-07-18 16:29:28
한국은 물폭탄, 중국은 열폭탄…신장서 52.2도 역대 최고 기온 관측
유럽, 미국, 아시아 등 전 세계 곳곳이 극단적 이상기후로 몸살을 앓는 가운데 중국에서 50도가 넘는 기온이 관측된 것으로 전해졌다. 17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전날 중국 북부 신장위구르자치구 투르판 분지 ...
2023-07-18 09:25:44
테슬라 이사들, 9천억원 반환해 '스톡옵션 과다' 소송 합의
테슬라 이사들이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을 과도하게 지급받았다고 주장한 주주들의 소송을 해결하기 위해 7억3천500만달러(약 9천330억원)어치를 회사에 반환하기로 합의했다고 로이터·블룸버그 통신이 17일(...
2023-07-18 08:10:06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와의 전쟁 중에도 양국의 농산물이 흑해를 통해 안전하게 수출될 수 있도록 한 흑해곡물협정의 중단을 선언했다. 지난해 전쟁 이후 벌어진 세계 식량난 완화에 크게 기여한 흑해곡물협정이 종...
2023-07-17 21:5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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