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일 휴전에도 불안한 중동'1년 넘게 지속된 중동 분쟁이 이스라엘과 헤즈볼라(레바논 내 친이란 무장정파) 간 60일 동안의 임시 휴전에 합의했지만 본격 평화 중재안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취임(내년 1...
2024-11-28 16:26:32
브라질 여자배구 경기 중 男의대생 6명 바지 내리고 집단 부적절 행위
브라질에서 열린 대학 여자 배구 경기 중 남자 관중 6명이 바지를 내리고 단체로 부적절한 행위를 한 영상이 유포돼 충격을 주고 있다. 이들은 브라질 산토 아마로 대학교의 의과대 학생으로 알려졌으며 퇴학 처...
2023-09-22 09:00:44
한복 등 전통의상에 "꾀죄죄한 몰골" 비꼰 日 의원에 '인권침해' 주의
과거 한복 등 전통의상 차림에 대해 품격이 떨어진다고 조롱한 일본 정치인이 일본 당국으로부터 인권침해로 주의를 받았다. 21일 일본 마이니치 신문 보도에 따르면 자민당 소속 스기다 미오 중의원 의원은 지난...
2023-09-21 21:10:38
美 틱톡 반대 움직임, '대주주 후원금'에 동력 잃을까
조 바이든 행정부를 비롯해 미 의회 여야가 중국산 SNS 틱톡 제재에 동참한 가운데 틱톡 재주주 후원을 받는 일부 공화당 의원들이 반대 의사를 공개 표명하고 나섰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월스트리트저널(WSJ)...
2023-09-21 17:49:27
[World No.1]<82>다이아몬드 박힌 초콜릿 20억원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디저트는 초콜릿이다. 남녀노소 모든 연령층이 사랑하는 달콤함의 상징이다. 초콜릿은 셀 수 없을 만큼의 다양한 브랜드를 갖고 있으며, 대부분 가격이 그렇게 비싸지는 않다. 하지만 ...
2023-09-21 17:18:30
[‘헐’ 글로벌 황당사건]<77>이슬람 식사 기도 후 돼지고기 먹방한 인니 여성
인도네시아(인니)에서 신성모독으로 징역형 판결을 받은 여성이 화제다. 팔로워 200만명을 거느린 인니 유명 인플루언서가 '알라의 이름으로'라는 이슬람식 식사 기도를 하고, 돼지고기 먹방 영상을 온라인에 올...
2023-09-21 16:50:28
"히잡 안 쓰면 최대 10년 징역" 이란, 의문사 1주기 지나자 새 여성 억압법 처리
이란 여성이 앞으로 히잡을 제대로 착용하지 않으면 최대 10년 징역형을 선고받게 된다. 20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과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이란 의회는 여성의 히잡 착용을 강제하기 위해 이슬람 율법에 따...
2023-09-21 10:48:49
美연준, 기준금리 5.25~5.50%로 동결…한미 금리차 최대 2%p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20일(현지시간) 기준 금리를 동결했다. 연준은 이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뒤 발표한 성명에서 기준 금리를 현 5.25~5.50%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 동결 이후...
2023-09-21 07:30:45
"日기시다, 이달 초 정상회담서 尹에 '부산 엑스포 지지' 전달"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지난 10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한일 정상회담에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2030년 세계박람회(엑스포) 부산 유치를 지지한다는 의사를 전달했다고 교도통신이 20일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
2023-09-21 07:18:45
[‘헐’ 글로벌 황당사건]<76>‘안효섭’, ‘장원영’, ‘박보검’ 사칭 보이스피싱
K-POP과 K-드라마의 세계적인 인기를 이용해 보이스피싱을 일삼는 일들이 적잖게 벌어지는 가운데 이를 경고한 한 할머니의 오피니언 섹션 글(19일 워싱턴포스터 온라인판)이 화제가 되고 있다. "나는 결혼 52년...
2023-09-20 16:32:37
이번엔 '무빙' 훔쳐본 中…서경덕 "중국 당국이 나서야"
최근 디즈니플러스의 인기 드라마 '무빙'이 중국 내 불법 유통이 심각한 상황에서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중국 정부의 대응을 촉구했다. 20일 서 교수는 자신의 SNS를 통해 "최근 중국 내에서 한국 콘텐츠에 대...
2023-09-20 15:30:44
"혐한? 실수?" 한국 손님에 '세제 물' 준 日식당…외교부 수사 요청
일본 도쿄의 한 고급 음식점에 표백용 세제가 들어간 물을 마시고 한국인 손님이 병원에 입원한 사건이 발생해 혐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외교부가 공식적으로 현지 경찰에 수사 요청을 했다. 지난 19일 뉴시...
2023-09-20 13:03:40
"뇌에 전자칩 심으실 분"…머스크의 뉴럴링크, 첫 임상참가자 모집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뇌과학 스타트업 뉴럴링크가 인간의 뇌에 컴퓨터 칩을 이식하기 위한 임상시험 참가자를 모집하기 시작했다. 19일(현지시간) 뉴럴링크는 블로그 공지를 통해 첫 임상에 대...
2023-09-20 10:13:54
['헐' 글로벌 황당사건]<75>한국 손님에게 세제 들어간 물 준 日 식당
"혐한인가? 먹는 걸로 이러면 안 됩니다." 일본 도쿄의 한 음식점에서 표백용 세제가 들어간 물을 먹은 한국인 손님이 병원으로 이송돼 급성 식중독 진단을 받은 후 입원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7일 일본 최대 포...
2023-09-19 16:37:35
젤렌스키 '전쟁 지도부' 물갈이…국방장관 이어 차관 6명 경질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전쟁 와중에 부패 연루 의혹이 불거진 국방부 쇄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9일(현지시간)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국방부 장관이 교체된 지 2주 ...
2023-09-19 11:26:51
"청나라 변발 연상…모욕적" 머리 땋은 애플 모델 사진에 뿔난 中 누리꾼들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 머리를 땋은 사람의 사진이 올라와 중국 누리꾼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청나라 변발을 연상시킨다는 이유에서지만 해당 모델은 미국 인디언인 애플 직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봉황...
2023-09-18 22:2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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