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대장균에 감염된 맥도날드 햄버거를 먹고 10개 주에서 1명이 숨지고 49명이 입원 치료를 받는 사건이 발생했다.2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맥도날드의 쿼터파...
2024-10-23 11:52:32
하룻밤 사이 무너진 푸틴 리더십…러 용병 반란에 지도력 훼손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를 향해 거침없이 진격하던 용병 기업 바그너 그룹의 무장 반란이 하루 만에 막을 내렸다. 바그너 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의 반란은 하루 만에 실패했지만,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
2023-06-25 17:42:09
[‘헐’ 글로벌 황당사건]<24>러시아 입술녀, 축소 시술 후 더 커져
"혹 떼려다 혹을 붙인 것을 넘어 묵숨까지 위태" 러시아 인플루언서 입술녀가 입술이 큰 콤플렉스를 치료하려다 시술 후 오히려 입술이 더 커지고, 목숨까지 위태로울 뻔 한 일이 발생해 SNS 상에서 전 세계에 큰...
2023-06-25 15:24:33
[World No.1]<32>가장 살기 좋은 도시 1위 오스트리아 빈
최근 뉴스를 통해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위가 발표됐다. 오스트리아 빈이다. 글로벌 리서치조직인 영국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은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위로 오스트리아의 수도 빈...
2023-06-25 15:24:21
무장반란 바그너그룹, 모스크바 코앞서 철수…"프리고진, 벨라루스로 떠난다"
무장반란을 일으킨 러시아 용병기업 바그너 그룹이 모스크바를 코앞에 둔 상태에서 반란을 중단하기로 했다. 반란 하루만에 벨라루스의 중재로 러시아 당국과 협상해 철수를 결정했고, 러시아는 그가 벨라루스로 ...
2023-06-25 07:19:39
진격의 프리고진 "바그너 전사들은 애국자, 반역? 푸틴의 큰 착각"…체첸 참전하나?
무장반란을 일으켜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로 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러시아 용병기업 바그너 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반역자" 발언에 대해 "애국자"라고 응수했다. ▶로이...
2023-06-24 19:10:52
美정보당국 "코로나19 中 우한 실험실 유출 증거 없다"
코로나19가 중국 우한의 연구시설에서 생겼다고 판단할 직접적 증거를 찾지 못했다는 미 정보당국의 보고서가 공개됐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미 대통령 직속 국가정보국장실(ODNI)은 23일(현지시간) 기밀 해...
2023-06-24 18:11:00
영국 국방부 "바그너, 모스크바로 북진"…우크라 "러 엘리트들 간 분열 명백"
러시아 용병기업 바그너 그룹이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로 진격 중이라고 영국 국방부가 24일(현지시간) 밝혔다. 영국 국방부는 한국 시간으로 이날 오후 4시 26분쯤 트위터에 "더 많은 바그너 부대가 보로네시 주...
2023-06-24 17:05:49
푸틴 "등에 칼 꽂히는 반역에 직면…우리의 대응 가혹할 것"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용병 기업 바그너 그룹의 무장반란과 관련 "우리는 등에 칼이 꽂히는 상황을 목격하고 있다. 반역에 직면했다"고 말했다. 푸틴 대통령은 이날 TV 연설에서 "우리...
2023-06-24 16:57:29
빈살만 벤츠·伊총리 마세라티, 尹은 '르노'…의전 차량 홀대 논란, 진실은?
2030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해 프랑스를 찾은 윤석열 대통령이 현지에서 의전 차량 홀대를 받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하지만 윤 대통령만 프랑스 정부가 제공한 차를 탔고, 일부 국가 정상들은 자국 대사관 차를 ...
2023-06-24 12:20:53
러 당국, 용병그룹 수장 체포명령…"용병들 우크라 넘어 러시아 진입"
러시아 용병기업 바그너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러시아 당국으로부터 무장반란 혐의로 체포 명령이 떨어지자 자신의 부하들이 우크라이나 국경을 넘어 러시아로 진입했다고 밝혔다. 24일(현지시간) 로이터 통...
2023-06-24 09:12:00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위 빈…서울·부산은 아시아서 4위·6위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위에 오스트리아 빈이 꼽혔다. 서울과 부산은 아시아 도시 중에서 각각 4위와 6위를 차지했다. 영국 이코노미스트지의 자매회사인 경제분석기관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
2023-06-23 22:08:33
'기적은 없었다' 타이타닉 실종 잠수정…전원사망, "수중 폭발 가능성"
타이타닉호 관광 잠수정이 대서양에서 실종된 가운데 탑승객 5명이 전원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수중에서 잠수정이 폭발한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해안경비대는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 해안경비대는 추가 ...
2023-06-23 07:38:25
파리 지하철 30대 한국 남성 사망 CCTV 보니…"범죄 혐의점 없다"
프랑스 파리를 방문한 한국인 관광객 남성이 파리 외곽 빌쥐프 루이 아라공 지하철역에서 사망한 것과 관련,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22일 전해졌다. 주프랑스 한국대사관은 이날 오전(현지시간) 파리 경찰이 ...
2023-06-22 20:21:11
머스크 "격투기 하고 싶다" 도발에 저커버그 "위치 보내달라"…'세기의 대결' 열릴까
일론 머스크 트위터 최고경영자(CEO)와 마크 저커버그 메타 대표가 격투기 시합을 하기로 해 눈길이 쏠리고 있다. 22일(현지시각) 영국 BBC 보도에 따르면 머스크는 하루 전 자신의 소셜 미디어 플랫폼인 트위터...
2023-06-22 19:57:14
[World No.1] <31>야수 250m, 전 세계 최장타 기록은? 503m
골프 구력이 10년 이상으로 힘도 좀 있지만 비거리 250m도 쉽지 않다. 100번 치면 1~2번 정도 240~250m 정도(캐디 추정 거리)를 친 기억은 있다. 지인들 중에는 함께 라운딩을 해 본 결과 270~280m를 치는 장타자...
2023-06-22 17:4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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