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대장균에 감염된 맥도날드 햄버거를 먹고 10개 주에서 1명이 숨지고 49명이 입원 치료를 받는 사건이 발생했다.2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맥도날드의 쿼터파...
2024-10-23 11:52:32
[‘헐’ 글로벌 황당사건]<19>어린 세 아들 총살한 잔혹한 짐승 아빠
짐승만도 못한 아빠가 7세, 4세, 3세인 세 아들을 줄을 세워놓고, 총으로 쏴 처형하듯 살해한 사건으로 미국 사회가 충격에 빠졌다. 17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주(州) 클러몬트 카운티 보안관실에 따르면 경찰...
2023-06-18 16:15:11
[World No.1] <27>신발 한 켤레가 무려 200억
세계에서 가장 비싼 신발은 얼마일까? '레드 프라이데이'(Red Friday)에서 제공한 '세계에서 가장 비싼 신발 TOP10'에 따르면 1위는 자다 두바이에서 만든 제품(작품이라 해야 할 듯)으로 1천700만 달러, 우리 돈...
2023-06-18 15:54:54
가상화폐 '테라·루나' 폭락 사태이후 도피하다 체포된 권도형(32) 테라폼랩스 대표가 몬테네그로 총선 판을 뒤흔든 불법 정치자금 제공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17일(현지시간) 몬테네그로 일간지 '포베다'와 '비...
2023-06-18 12:50:36
美서 아들 셋 '사냥하듯' 살해한 30대 아빠…"계획했다"
미국 오하이오주에서 3세, 4세, 7세의 어린 세 아들을 모두 총으로 쏴 숨지게 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17일(현지시간) 오하이오주 클러몬트 카운티 보안관실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15일 오후 4시 15분쯤...
2023-06-18 09:48:18
중국 공안이 한국 축구 국가대표 선수인 손준호(산둥 타이산)에 대한 수사를 구속수사로 전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현지 공안 사정에 밝은 소식통은 18일 "손준호를 수사해온 공안 당국이 ...
2023-06-18 08:51:21
美 네바다주 뒤덮은 '모르몬 귀뚜라미' 떼…이상 기후로 늘어
미국 네바다주에서 '모르몬 귀뚜라미'로 불리는 곤충이 떼로 출몰해 집과 도로 등을 뒤덮으면서 주민들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16일(현지시간) 트위터와 틱톡 등 SNS에는 최근 네바다주 엘코시 주민들이 올린 ...
2023-06-18 07:59:23
독일서 출토된 3천년전 청동검 '반짝반짝'…"놀라운 보존상태"
독일에서 3천년 넘는 세월이 흐르는 동안 반짝임을 잃지 않은 상태로 청동검이 발굴됐다고 AP통신과 미국 CNN방송 등 외신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독일 바이에른주 역사유적보존실(BLfD)은 이 청동검이 지난...
2023-06-18 04:30:00
시진핑 "중국·대만 동포, 조국 통일 대업 추진에 공헌하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양안(중국과 대만) 동포가 함께 역사의 대세를 파악하고 조국 통일의 대업 추진에 공헌하길 희망한다"라며 재차 대만 통일 의지를 내비쳤다. 중국 관영 중앙TV(CCTV)에 따르면 시 주석은...
2023-06-17 18:12:00
방중 앞둔 블링컨, 박진과 통화서 "성숙한 한중관계 지지"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중국 방문을 앞두고 박진 외교부 장관과의 통화에서 한중 관계에 대해 언급했다. 17일 외교부는 블링컨 장관은 박 장관과의 통화에서 '상호존중에 기반해 건강하고 성숙한 한중 협력...
2023-06-17 17:27:46
"훔친 총으로"…美, 묻지마 한인부부 총격범 1급 살인 혐의 기소
미국 시애틀에서 30대 한국인 부부가 묻지마 총격을 당해 사망한 사건이 일어난 가운데 총격범이 1급 살인 혐의로 기소됐다. 16일 미 워싱턴주 킹카운티 검찰은 총격범 코델 구스비(30)를 1급 살인 2건 및 살인 ...
2023-06-17 13:25:51
"여왕에게 신의 가호를"…바이든, 연설 도중 또 말실수 논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총기규제 행사에서 뜬금없이 "이봐, 신이 여왕을 보호하길"(God save the Queen, man)이라며 작년 서거한 고(故)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을 가리키는 듯한 발언을 해 ...
2023-06-17 11:37:58
삭발한 권도형 법정서 '셀프 변론'…"위조여권인줄 몰랐다"
몬테네그로 공항에서 위조 여권을 사용하려다 붙잡힌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핵심 인물 권도형(32) 테라폼랩스 대표가 16일(현지시간) 법정에서 문제의 여권이 위조 여권인 줄 몰랐다고 주장했다. 권 대표는 이...
2023-06-17 07:57:19
"내가 쏜다" 지지자에 외친 트럼프…10분 뒤 계산 안하고 자리 떠나
불법 국가기밀 반출 혐의로 기소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식당에서 지지자들에게 음식을 사겠다고 외치고는 정작 계산하지 않고 떠났다고 미 언론 매체들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
2023-06-16 18:02:37
[‘헐’ 글로벌 황당사건]<18>‘미투’ 성희롱으로 기소된 샤란 싱 인도레슬링협회장
힌두스탄타임스 등 인도 매체는 16일(현지시간) 인도국민당(BJP) 의원이자 인도 레슬링계 거물급 인사인 브리지 부샨 샤란 싱 인도레슬링협회장이 성희롱 혐의로 기소됐다고 보도했다. . 검찰과 함께 기소권을 갖...
2023-06-16 15:28:59
이번엔 '묻지마총격', 임신부 태아 총 맞고 사망…美 시애틀서 벌어진 일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시애틀 중심부 한 교차로에서 임신부가 총을 맞고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태아도 숨졌고 피의자는 곧바로 체포 및 구금됐다. 시애틀타임스는 임신 32주 차 한국인 여성 A(3...
2023-06-16 07:28:50
댓글 많은 뉴스
홍준표 "한동훈, 새카만 후배…저격할 만한 대상 돼야 저격 용어 쓰지"
"尹·韓 면담, 보수 단결해 헌정 정상화·민생 챙기는 계기 삼아야"
한동훈 “특별감찰관 추천 진행…당대표가 원·내외 총괄”
'개선장군' 행세 한동훈 대표 "尹대통령 위기 몰아, 원하는 것 이룰 수 없다"
안동 도산·녹전 주민들, "슬러지 공장 반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