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대장균에 감염된 맥도날드 햄버거를 먹고 10개 주에서 1명이 숨지고 49명이 입원 치료를 받는 사건이 발생했다.2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맥도날드의 쿼터파...
2024-10-23 11:52:32
"왜 중국인 차별해" BMW, 모터쇼서 아이스크림 나눠주다 사과
세계 최대 규모의 자동차 전시회인 상하이 모터쇼에서 BMW가 관람객들에게 무료로 아이스크림을 나눠주다 중국인들로부터 차별대우 논란에 휩싸인 끝에 사과했다. 20일 극목신문과 계면신문 등 중국 매체들에 따...
2023-04-20 19:06:03
"내전국 예멘 구호품 받으려다 최소 80명 사망, 220명 부상"
예멘 수도 사나에 있는 한 구호소에서 구호품을 받으려는 군중들이 압사사고를 당하면서 최소 79명이 숨지고 200여명 이상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19일(현지시간) AFP·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예멘 반군 후티 ...
2023-04-20 08:07:16
러 외무부 “한국, 어떠한 우크라 무기 제공도 반러 적대행위 간주”
러시아가 한국의 우크라이나 무기 제공을 반(反) 러시아 적대행위로 간주한다며 재차 경고의 목소리를 강하게 냈다. 20일(현지시간) 러시아 스푸트니크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외무부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지...
2023-04-20 07:36:14
尹, 우크라 군사 지원 고려 인터뷰에 러 "전쟁 개입, 러 최신 무기 북한에"
윤석열 대통령이 러시아의 침공으로 인해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에서 민간인 대상 대규모 공격 등이 발생할 경우 대한민국이 군사적 지원 제공을 고려할 수 있다고 19일 로이터통신 인터뷰를 통해 밝힌 가운데, 당...
2023-04-19 18:57:11
‘미국 우선주의’ 자국 산업 보호 강화, 대한민국 해법은?
'미국 우선주의'(America First), 미국 정부의 자국 산업 보호가 지나칠 정도로 강화되고 있다. 북미에서 생산한 전기차에만 보조금을 지급하는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뿐 아니라 반도체 산업 쪽에는 미국에 ...
2023-04-19 17:28:28
중국을 마지막으로 전 세계에서 잠잠하던 코로나19 감염이 베트남에서 다시 확산하고 있다. 이에 베트남 수도 하노이시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급증에 대응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
2023-04-19 14:34:07
美 국방부, '도·감청 의혹' 언급하자 "韓과 매우 좋은 관계”
미국 중앙정보국(CIA)이 한국 국가안보실 회의를 도·감청한 정황이 담긴 기밀문건이 유출된 가운데, 백악관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동맹 국가들을 안심시키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
2023-04-18 17:29:24
러시아보다 더 큰 국제 압력 시달리는 중국 ‘광폭 행보’
우크라이나 전쟁을 일으킨 러시아보다 이를 직간접적으로 돕고 있는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자유 진영의 압박이 거세다. 이에 중국은 미국 중심의 패권주의에 대응하기 위해, 러시아와 전략적 동맹관계를 강화하는...
2023-04-18 16:14:18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 머물면서도 원격근무 가능" 일본 기업인 미쓰비시전기가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 체류하면서도 일할 수 있는 파격적 원격근무 제도를 도입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18일 보도했...
2023-04-18 15:27:01
21살 일병 단독 범행? 美, 기밀유출에 '외국 배후' 수사력 집중
미국이 전세계를 발칵 뒤집은 '기밀 유출' 사태와 관련해 21살 일병을 붙잡아 법정에 세운 와중에 그의 배후에 따로 외국 세력이 있는지에도 수사력을 집중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드러난 범행 동기는 인터넷...
2023-04-18 12:00:16
미국 정부는 17일(현지시간)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세부 지침에 따른 7천500달러 보조금 지급 16개 전기차 대상 차종을 발표했다. 현대차, 기아차 등은 제외됐다. 세액공제 형태로 보조금을 받을 수 있는 차종...
2023-04-18 07:15:18
미국 패권주의에 맞서기 위해, 중국과 러시아의 밀착행보가 강화되고 있다. 사회주의 체제를 유지하고 있는 두 국가의 입장에서는 미국을 중심으로 한 자유 진영에 맞서기 위해 당연한 선택으로 보인다. 중국은 ...
2023-04-17 16:55:05
"호주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도시, 멜버른→시드니→멜버른" 멜버른이 호주 인구 No.1 도시(487만5천400명, 2021년 기준)가 됐다. 시드니보다 1만8천명이 많다. 시드니 모닝 헤럴드 등이 17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2023-04-17 16:16:53
생일파티장이 아수라장으로…美 또 총기 난사로 10여명 사상
미국 곳곳에서 총격 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이번엔 남동부 앨리배마주 한 마을에서 10대 4명이 사망하고 최소 15명이 크게 다쳤다. 16일(현지시간) 로이터·AP통신·CNN 등 외신은 앨라배마주 사법당국은 전날 오...
2023-04-17 08:31:57
최근 연일 한반도를 강타하고 있는 대규모 황사에 대해 중국 관영매체들이 '중국발 황사'라는 표현에 강한 불쾌감을 드러내고 있다. 중국도 황사 피해자로 몽골은 중국이 아닌 몽골에서 발생했다는 주장이다.16일...
2023-04-16 19:4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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