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대장균에 감염된 맥도날드 햄버거를 먹고 10개 주에서 1명이 숨지고 49명이 입원 치료를 받는 사건이 발생했다.2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맥도날드의 쿼터파...
2024-10-23 11:52:32
美 공군 장성 "미중전쟁, 2025년에 맞춰져 있다"…장병들에게 보낸 메모 논란
미국 현역 공군 고위 장성이 미국과 중국이 2년 내로 전쟁을 벌일 수 있다고 발언해 논란이 일고 있다. 워싱턴포스트(WP)는 27일(현지시간) 미 공중기동사령부를 이끄는 마이클 A. 미니헌 장군이 장병들에게 보낸...
2023-01-28 17:28:20
"난폭운전 했다고" 美경찰, 흑인청년 에워싸 집단구타…결국 사망
미국에서 경찰관들이 난폭운전을 한다며 흑인 운전자를 단속하는 과정에서 무차별 구타를 가해 결국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상황이 고스란히 담긴 경찰의 보디캠 영상이 27일(현지시간) 공개되며 미국 ...
2023-01-28 15:51:54
"1시간에 300억, 동성애 옹호한 비욘세가 동성애 금지 나라서 초호화 공연"
성 소수자 단체들이 동성애를 금지한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공연을 한 미국 팝스타 비욘세를 거세게 비난했다. 비욘세는 평소 동성애자 권리를 옹호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27일(현지시간) 외신 보도를 ...
2023-01-28 08:07:38
머스크, 또 '중국 띄우기'…"中 전기차 업체가 가장 똑똑"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중국 전기차 업체의 경쟁력을 높이 평가했다. 로이터 통신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25일(현지시간) 테슬라의 4분기 실적 발표 이후 가진 콘퍼런스 콜 행사에서 머스크는 "중...
2023-01-27 09:03:15
[속보] 우크라이나 전역 공습경보 "키이우·빈치아에 미사일"
우크라이나 시간으로 26일 아침에 수도인 키이우를 비롯한 우크라이나 전역에 공습경보가 발령됐다. ▶영국 가디언 등 외신들의 보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당국은 미사일 공격 가능성을 언급하고 있다. 현재 우크...
2023-01-26 15:27:42
소행성 '2023 BU', 27일 오전 9시 27분 지구 스친다 "역대 최단거리 접근"
트럭 크기의 소행성이 내일 오전 지구와 3천600km 거리를 두고 스쳐지나갈 것으로 예상됐다. 26일(현지시간) 미국 항공우주국(NASA, 나사)은 '2023 BU'로 명명된 소행성이 한국시간 기준 27일 오전 9시 27분쯤 남...
2023-01-26 11:40:56
작년 6.8 강진 발생한 中 쓰촨 루딩서 또 규모 5.6 지진
중국 쓰촨성 간쯔장족자치주 루딩현에서 26일 오전 3시 49분(한국시각 4시 49분) 규모 5.6 지진이 발생했다.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는 진앙 위치를 북경 29.74도, 동경 102.05도로 관측했다. 중국 지진대는 진...
2023-01-26 09:02:29
이집트 남부 룩소르에서 1천800년 전 로마 시대에 형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주거용 도시 유적이 발굴됐다고 현지 언론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집트 최고유물위원회 무스타파 와지리 위원장은 "이 유적은 룩...
2023-01-26 00:30:00
개가 쏜 총에 맞아 숨진 美 남성…차량 뒷좌석에 함께 실어둔 소총 탓
미국에서 차량 뒷좌석에 타고 있던 개가 소총을 밟아 날아든 탄환에 조수석에 있던 남성이 맞아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4일(현지시간) CBS뉴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미국 캔자스주(州) 게다 스프링스 경찰은...
2023-01-25 20:47:57
"30년 전 나이트클럽서 만난 타이슨이 리무진서 성폭행"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56)이 성폭행 소송에 휘말렸다. 24일 AP통신에 따르면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미국 여성이 마이크 타이슨(56)에게 강간을 당했다며 500만 달러(약 61억 7천만 원)의 배상을 요구하는 소송...
2023-01-25 10:33:35
이란 "韓, 실수 바로잡으려는 의지 보였지만 충분하지 않아"
이란 외무부가 '아랍에미리트(UAE)의 적은 이란'이라는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 이후 한국 정부의 대응에 대해 일부 노력을 인정하면서도 충분하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다. 23일(현지시간) 국영 IRNA 통신에 따르면 ...
2023-01-24 08:42:39
바이든, '5년 공석' 북한인권특사에 국무부 줄리 터너 지명
미국 정부가 5년여간 공석이었던 북한인권특사를 임명했다. 백악관은 조 바이든 대통령이 국무부 인권·노동국의 줄리 터너 동아시아·태평양 담당을 북한인권특사로 지명했다고 23일(현지시간) 밝혔다. 국무부의 ...
2023-01-24 07:35:42
지난해 2월 24일부터 시작된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으로 전사한 러시아군 병사가 12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뉴스위크는 우크라이나군 총참모부의 주장을 인용, 이같이 집계했다. 총참모부는 지난 ...
2023-01-24 03:30:00
꺾이지 않는 "독도는 일본땅" 日 외무상, 10년 연속 도돌이표 망언
일본 외무상이 10년째 독도가 일본 땅이라는 망언을 되풀이했다.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은 23일 시작된 정기국회 외교연설을 통해 "역사적 사실에 비춰 봐도, 국제법상으로도 일본 고유의 영토"라며 "이러...
2023-01-23 18:30:29
LA 총기난사 용의자, 2차 범행 시도했으나 지역 주민 제지로 미수에 그쳐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로스앤젤레스(LA)의 음력 설 행사장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은 72살 노인의 단독 범행으로 드러났다. 범행 당시 용의자는 근교 댄스 교습소에서 총기난사를 벌인 뒤 옆 동네에서 또다른...
2023-01-23 16: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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