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대장균에 감염된 맥도날드 햄버거를 먹고 10개 주에서 1명이 숨지고 49명이 입원 치료를 받는 사건이 발생했다.2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맥도날드의 쿼터파...
2024-10-23 11:52:32
"15차례 투표 끝에" 美신임 하원의장에 공화당 매카시 선출
미국 권력 서열 3위인 신임 하원의장에 공화당의 케빈 매카시 원내대표가 선출됐다. 미국 하원은 6일(현지시간) 본회의를 열고 제118대 의회의 의장을 선출하기 위한 투표를 다음날 새벽까지 진행했다. 매카시 원...
2023-01-07 15:07:13
알리바바 창업자 마윈, 결국 핀테크업체 앤트그룹 지배권 상실
알리바바 창업자 마윈이 중국 최대 핀테크(FIN-Tech·금융과 디지털 기술의 결합) 기업인 앤트그룹의 지배권을 상실했다. 펑파이 등 중국 매체와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앤트그룹은 7일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마...
2023-01-07 13:46:58
日 국내선 항공기, '폭파 위협'에 나고야공항 긴급 착륙
일본에서 폭파 위협을 받은 항공기가 공항에 긴급 착륙하는 일이 벌어졌다. 교도통신과 NHK 등의 보도레 따르면 7일 오전 나리타공항에서 이륙해 규슈 후쿠오카로 향하던 젯스타 재팬 국내선 여객기가 폭파 예고 ...
2023-01-07 10:58:10
애플 엔지니어 매니저 연봉 4억8천만원…美빅테크 급여 공개
애플의 엔지니어 매니저의 연봉이 최대 4억8천만원 수준인 것으로 파악됐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 등에서 근로자 채용 시 연봉 범위를 공개하는 '급여 투명화법'이 시행되면서 실리콘밸리의 빅테크 기업들의 임금 ...
2023-01-07 10:25:07
美, 우크라이나 4조7천억원 추가지원…브래들리 장갑차 50대 처음 포함
미국이 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에 37억5천만 달러(약 4조7천억 원) 규모의 추가 지원을 하는 예산안을 발표했다. 우크라이나에 대한 직접적인 무기 및 물자 지원뿐 아니라 무기 제공 등으로 우크라이나를 돕는 ...
2023-01-07 08:41:36
영국 해리왕자 "탈레반 25명 사살"…탈레반 정부·참전 군인 비난 쏟아내
영국 해리 왕자가 아프간전 참전 당시 25명의 탈레반을 사살했다고 밝혔다. 이에 탈레반 정부는 해리 왕자를 국제법정에 회부해야 한다고 주장하는가 하면, 참전 군인들도 비판의 목소리를 내는 등 역풍이 불고 ...
2023-01-07 07:15:38
푸틴 '36시간 휴전' 명령, 정교회 성탄절…우크라 "시간벌기 술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오는 6일 정오부터 7일까지 36시간 동안 휴전을 명령했다. 이에 대해 우크라이나 측은 '위선적'이라며 냉랭한 반응을 보였다. 5일(현지시간) 로이터·AFP 통신 등은 푸틴 대통령...
2023-01-06 07:21:54
세계 각국 중국발 입국 빗장 거는데…동남아 "중국인 관광객 환영합니다"
한국을 비롯한 세계 여러 나라들이 코로나19 재확산을 우려하며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방역을 강화했지만, 동남아시아 국가들은 오히려 중국 관광객을 환영하는 분위기다. 5일 방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아누...
2023-01-05 19:28:05
'확진자 도주, 국회 대만 방문 항의, 더글로리 불법 유통' 도통 좋아하기 힘든 중국
요즘 국제 뉴스뿐 아니라 국내 뉴스를 차지하는 비중도 꽤 키운 외국 국가가 있다. 바로 중국이다. 관련 뉴스들 모두 중국에 곱지 않는 눈초리를 향하게 만든다. ▶우선 '중국발 코로나 확산'을 우려해 인천공항에...
2023-01-05 16:25:01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시장에 '연내 기준금리 인하는 없다'는 메시지를 다시 한번 냈다. 통화정책 완화를 기대하는 시장에 경고를 한 것이다. 연준이 4일(현지시간) 공개한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
2023-01-05 08:36:40
인도 한 지역서 또 러시아인 의문의 죽음…2주간 3명 사망
인도 동부의 한 지역에서 2주 동안 러시아인 3명이 잇따라 숨져 이들의 사망 원인을 둘러싸고 의혹이 일고 있다. 4일(현지시간) NDTV 등 인도 매체에 따르면 전날 오전 4시 30분께 동부 오디샤주의 파라디프항에 ...
2023-01-05 01:30:00
WHO "중국 현지 새 변이 보고 X, BA.5.2와 BF.7가 97.5%"
'제로 코로나'에서 벗어나 최근 '위드 코로나' 정책을 펴고 있는 중국 현지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 이에 따라 새 변이 출현 가능성에 대한 세계 각국의 우려도 커진 가운데, 세계보...
2023-01-04 23:45:05
'절벽 추락' 테슬라, 일가족 살았는데…운전대 잡은 아빠의 고의 사고였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해안 절벽에서 테슬라 차량이 76m 아래 절벽으로 추락했지만 탑승자인 일가족 4명 모두 전원 생존한 가운데 운전대를 잡은 40대 남성이 차량을 고의로 추락시켰다는 의혹이 포착됐다. 3일(현...
2023-01-04 20:51:29
4세 여아 납치 후 1천만원에 팔아 넘긴 중국 남성, 경찰에 붙잡혔다
중국에서 4살 여자아이를 납치하고 1천여만원에 팔아넘긴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4일 중국 한 인터넷 매체 등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광둥성 메이저우시에서 4살 여아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당...
2023-01-04 16:05:13
'경제난' 파키스탄, 가로등 절반 끄고 야간 영업 금지한다
심각한 경제난을 겪고 있는 파키스탄이 전기를 아끼기 위해 상점, 식당 등의 야간 영업을 금지하기로 했다. 4일(현지시간) 지오뉴스 등 파키스탄 매체에 따르면 파키스탄 정부는 전날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에너...
2023-01-04 14: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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