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대장균에 감염된 맥도날드 햄버거를 먹고 10개 주에서 1명이 숨지고 49명이 입원 치료를 받는 사건이 발생했다.2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맥도날드의 쿼터파...
2024-10-23 11:52:32
'제로 코로나 폐지' 중국, "전 국민 90% 코로나 걸릴 수 있다"
중국이 3년째 유지한 '제로 코로나' 정책을 포기하는 수순에 접어들었지만, 갑작스러운 방역 완화에 따라 '중국인구의 90%가 코로나 걸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 8일 홍콩 명보에 따르면 중국 방역 당국 소속...
2022-12-08 15:20:26
'유일한 한국인'…이부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100인 선정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2022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100인'에 이름을 올렸다. 포브스는 지난 6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 해당 명단을 공개하며 이 사장이 85위를 ...
2022-12-08 14:00:22
"가장 명쾌한 선택"…타임 '올해의 인물' 젤렌스키 대통령 선정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2022년 '올해의 인물'로 뽑혔다. 7일(현지시간) 타임은 특집기사에서 "용기도 두려움만큼 널리 전파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며 젤렌...
2022-12-08 10:42:50
푸틴, 또 핵 위협…"핵 전쟁 위기 고조, 전쟁 길어질 수 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러시아 본토가 공격을 당하자 다시 핵위협을 시작했다. 스푸트니크,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인권이사회 연례 회의에서 "핵전쟁 위기가 고조되고 ...
2022-12-08 07:25:26
[월드컵] '12년 만의 16강' 벤투호…박수 갈채 속에 마침표
12년 만의 월드컵 16강 진출을 이뤄낸 한국 축구대표팀이 고국으로 돌아왔다. 수많은 인파가 공항에 몰려 태극전사들의 '금의환향'을 반겼다. 4년 전과는 사뭇 다른 풍경이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
2022-12-07 18:18:11
[월드컵] 10일부터 축구 최강국 및 '언더독' 돌풍 주역 모로코까지 8강 대혈투
2022 카타르 월드컵 8강 대진이 확정됐다. 우승권이라 점쳐졌던 축구 강국들이 예상대로 8강에 진입한 가운데 모로코가 '언더독'의 돌풍을 일으키며 준준결승에 진출해 주목된다. 축구 최강국들의 빅매치는 10일...
2022-12-07 15:53:21
'꺾이지 않는 브라질의 댄스'…"우리는 계속해서 골 넣으면 춤출 거야"
"우리는 상대를 무시하기 위해서 춤춘 게 아니다. 상대 선수 앞에서 춤을 춘 것도 아니다." 브라질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루카스 파케타(웨스트햄)가 한국과 16강전에서 벌어진 춤사위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
2022-12-07 15:06:30
'프랑스 초비상' 에이스 음바페 발목 부상…공식 훈련 불참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 잉글랜드와 8강을 앞둔 프랑스가 팀 에이스 킬리안 음바페(23·파리 생제르맹)의 부상으로 위기에 봉착했다. 7일(한국시간) 스페인 언론 마르카 등은 프랑스 대표팀 관계자를 인용해 "음...
2022-12-07 15:02:42
미국 조지아주의 중간선거 상원 결선투표에서 집권 민주당이 승리했다. 6일(현지시간) NBC 방송과 AP통신 등은 조지아주 연방상원의원 결선투표에서 민주당의 라파엘 워녹 의원이 공화당 허셀 워커 후보를 꺾고 ...
2022-12-07 13:32:25
[월드컵] 포르투갈, 스위스 6-1 대파하고 8강 진출…하무스 해트트릭
포르투갈이 스위스를 대파하고 2006년 대회 이후 16년만에 8강에 올랐다. 포르투갈은 7일(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의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스위스와 경기에서...
2022-12-07 07:34:50
[월드컵 결산] 한국 축구 새 역사 쓴 벤투호…'밝은 미래'도 그릴 수 있을까
한국 축구대표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여정은 16강에서 멈췄다. 사상 첫 원정 8강 무대를 밟진 못했으나, 뒷맛은 개운하다. 최고의 무대에서도 우리만의 축구가 통한다는 사실을 입증했기 때문이다. ◆뚝심의 '빌...
2022-12-07 05:23:56
BBC '올해의 여성 100인'에 박지현·이미경 이름 올라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과 이미경 CJ그룹 부회장이 BBC가 선정한 '올해의 여성 100인'에 올랐다. 영국 BBC는 6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 '영감을 주고 영향력이 있는 여성 100명'의 명단을 공...
2022-12-06 17:58:05
한국 대표팀 '캡틴' 손흥민(토트넘)이 작은 행동 하나하나에도 이목이 집중되며 역시 '월드클래스' 선수다운 면모를 보였다. 6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974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2022 카타르 월드컵 ...
2022-12-06 16:41:14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대이변을 만들어 낸 아시아팀들의 '반란'이 모두 진압됐다. 아시아팀들의 이변은 조별리그까지였다. 토너먼트로 치러진 16강에서부터는 유럽, 남미 등 전통적 축구 강호들의 높은 벽을 ...
2022-12-06 16:40:21
[월드컵] '캡틴' 손흥민의 세 번째 질주 마무리…4년 뒤에도 볼 수 있을까
6일(한국시간) 브라질전을 끝으로 한국 축구 대표팀의 '캡틴' 손흥민(30·토트넘)의 세 번째 월드컵이 끝났다. 투혼을 발휘했지만, 세계 최강 브라질의 벽을 너무 높았다. 사흘 전 16강 진출을 확정하고 기쁨의 눈...
2022-12-06 16: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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