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대장균에 감염된 맥도날드 햄버거를 먹고 10개 주에서 1명이 숨지고 49명이 입원 치료를 받는 사건이 발생했다.2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맥도날드의 쿼터파...
2024-10-23 11:52:32
[월드컵] 브라질전 선발명단 발표…김민재·황희찬 선발, 이강인은 벤치
세계 최강 브라질을 상대하게 된 벤투호가 최상의 전력을 가동했다. 부상에서 돌아온 김민재, 황희찬까지 모두 선발 출전한다. 다만 '골든보이' 이강인은 벤치에서 기회를 노린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
2022-12-06 02:44:48
하필 마지막 조여서…벤투 "72시간 만에 경기, 공정하지 않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월드컵 16강전 일정에 불만을 드러냈다. 가장 마지막 조인 H조에 속했던 한국은 월드컵 일정을 늦게 시작한 탓에 지난 포르투갈전 종료 후 74시간 만에 16강전을 치르게 됐다. 브라질전을 하...
2022-12-05 21:31:20
'16강 탈락' 우루과이의 행패…심판에 욕설하고 VAR 기계 치고 '징계 위기'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16강 진출이 좌절된 우루과이 대표팀이 가나와의 경기 직후 심판을 향해 욕설하는 등 폭력적인 행동을 해 징계받을 위기에 처했다. 지난 3일(한국시간) 우루과이는 카타르 알와크라의 알...
2022-12-05 17:55:40
축협, 포르투갈전 직후 벤투에 재계약 제안…불발시 김학범·최용수
최근 파울루 벤투 감독에게 재계약 의사를 타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협회는 계약이 불발될 경우를 대비해 국내파 최용수 강원FC 감독과 김학범 전 U-23 대표팀 감독을 차기감독 후보군에 포함해 검토하고 있는 것...
2022-12-05 16:53:10
[월드컵] 프랑스 음바페, 24세 전 월드컵 9골…펠레 뛰어넘었다
월드컵 '신성'으로 떠올랐던 프랑스의 간판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가 최연소로 월드컵 '전설' 반열에 올랐다. 음바페는 5일 카타르 도하의 앗수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폴란드와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 2골 1도...
2022-12-05 15:47:04
[게임 핫 픽] 호날두 앞세운 포드투갈 vs '16강 징크스' 스위스
2022 카타르 월드컵 '라스트 댄스'에 나서고 있는 포르투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계속 춤출 수 있을까. 같은 '라스트 댄스'를 준비한 아르헨티나 리오넬 메시가 호주를 잡고 8강에 안착했고 폴란드 로베르트 레...
2022-12-05 15:40:27
CNN "한국, 저출산 문제에 260조원 투입했지만 해결 못해"
한국 정부가 막대한 예산을 투입했음에도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고 미국 CNN이 보도했다. 4일(현지시간) CNN은 '한국은 2천억 달러(약 260조원)를 투입했지만 아이를 가지게 할 만큼 충분하지 않았다'는 ...
2022-12-05 15:40:02
네이마르, 감기 증상에도 PCR 검사 안 받아…현지언론 "단순 감기일 뿐"
네이마르 등 일부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기침과 인후통 증상을 보임에도 코로나 검사(PCR)를 받지 않고 있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한국과 브라질은 오는 6일(한국시간) 오전 4시 카타르 도하의 스타...
2022-12-05 11:47:22
한국 16강 맞춘 英해설위원 "한국, 브라질에 진다…일본은 8강 진출"
한국이 가나를 꺾고 16강에 진출할 것을 맞춘 영국 BBC 해설위원 크리스 서튼이 브라질전에서는 한국의 승리가 어렵다고 예측했다. 한국과 브라질은 오는 6일(한국시간) 오전 4시 카타르 도하의 스타디움 974에서...
2022-12-05 10:12:40
'쥐 떼' 얼마나 심각하길래…연봉 억대 '킬러'까지 구하는 뉴욕시
"뉴욕 쥐 떼와 싸우기 위한 '킬러'를 모십니다." 미국 뉴욕시가 코로나19 사태 이후 더 심각해진 쥐 떼를 제거하기 위해 고위직을 신설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고위직의 연봉을 12만~17만 달러(약 1억5천~2억2천...
2022-12-05 09:59:03
[월드컵] 프랑스-잉글랜드 40년 만에 월드컵 무대서 맞붙는다
이변은 없었다. 유럽의 강호 프랑스와 잉글랜드는 8강 길목에서 만난 상대를 가볍게 꺾고 트로피를 향해 한 걸음 나아갔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 후보'다운 저력을 보여준 두 나라는 40년 만에 월드컵에서 격돌한...
2022-12-05 07:28:26
[월드컵] '방패' 김민재 vs '창' 네이마르' 팀 훈련 복귀
벤투호가 사상 첫 월드컵 원정 8강 진출이라는 원대한 목표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괴물 수비수' 김민재도 복귀에 시동을 걸고 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결전의 날을 하루 앞둔 4일...
2022-12-04 17:36:24
16강 진출 활약 '자랑스러운 경북人'…'영덕 소니' 손준호·'역전골' 황희찬
"12년 만에 월드컵 16강에 진출에 성공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중 영덕 출신 '소니'도 기억해주세요." 월드컵에 첫 출전한 손준호(30·산둥타이산)는 지난 3일 오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
2022-12-04 14:02:18
[신중언 기자의 카타르 알릴라] '대한외국인' 파비앙 "프랑스 우승보다 더 기뻐요"
"지난 대회 프랑스가 우승했을 때보다 더 기뻐요. 그땐 프랑스 경기를 직접 보지 못했지만, 지금은 우리가 포르투갈을 꺾는 기적을 눈앞에서 봤잖아요." 지난 3일(한국시간) 포르투갈과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조...
2022-12-04 10:39:15
[월드컵] 한국 16강 진출 성공 비결은…인내로 쌓은 '빌드업 전략'
'벤투호'가 조별리그에서 보여준 활약은 '각본없는 드라마'라 불러도 손색이 없다. 자력으로는 16강에 진출할 수 없는 절망적인 상황 속 강호 포르투갈을 극적으로 꺾었다. 여기에 우루과이마저 가나를 2점차로...
2022-12-04 09:23:18
댓글 많은 뉴스
홍준표 "한동훈, 새카만 후배…저격할 만한 대상 돼야 저격 용어 쓰지"
"尹·韓 면담, 보수 단결해 헌정 정상화·민생 챙기는 계기 삼아야"
한동훈 “특별감찰관 추천 진행…당대표가 원·내외 총괄”
홍준표 "당대표 1인 시대 막 내려…원내 감독하는 건 월권"
'개선장군' 행세 한동훈 대표 "尹대통령 위기 몰아, 원하는 것 이룰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