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과 레바논의 친이란 무장단체 헤즈볼라 간 일시 휴전안이 26일(현지시간) 전격 타결됐다. 작년 10월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에 기습당하고 헤즈볼라와 교전을 시작한 지 13개월 만이다. ...
2024-11-27 15:56:55
"올림픽 보러 오지 말라"…SNS서 보이콧하는 파리 시민들
2024년 파리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프랑스 파리 시민들이 "파리에 오지말라"며 올림픽 보이콧을 하고 있다. 14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틱톡 등 SNS에서 올림픽 기간 파리에서 방문객이 그다지 좋은...
2024-06-17 07:00:21
가자지구 최남단 도시 라파에서 작전중이던 이스라엘군 병사 8명이 폭발로 사망했다. 15일(현지시간) 일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 등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군 401기갑여단 산하 전투 공병부대 부중대장...
2024-06-16 15:46:28
中, '남중국해 외국인 구금' 강행에 필리핀 "무시"…긴장 고조
중국과 필리핀이 남중국해 EEZ를 두고 충돌 우려가 커지고 있다. 중국이 15일부터 일방적으로 설정한 남중국해 해역에 침입하는 외국인을 구금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1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전날 ...
2024-06-16 15:44:35
G7 정상회의 "북·러 군사협력 증가 가장 강력한 용어로 규탄"
이탈리아에서 열린 7개국(G7) 정상회의가 3일간 일정을 마치고 15일(현지시간) 폐막했다. G7 정상들은 공동성명을 통해 북한과 러시아 간 군사협력 증가를 한목소리로 규탄했다. 아울러 우크라이나 자유와 재건 ...
2024-06-16 15:40:17
중국의 한 관광지에서 여성 관광객이 사진을 찍던 도중 낙석에 맞아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3일(현지시간) 신경보(新京报)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사고는 전날 서남부 쓰촨성 메이산(眉山)의 와우산(...
2024-06-16 10:11:51
英 찰스3세 생일행사…'암투병' 왕세자빈, 반년 만에 등장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공식 생일 행사에 암 투병 중인 국왕 본인과 며느리 케이트 미들턴 왕세자빈이 모습을 드러냈다. 15일(현지시간) 국왕 생일 기념 군기 분열식(Trooping the Colour)은 비가 쏟아지는 가운데...
2024-06-16 06:51:51
세계최대 습지 판타나우 최악의 화재…서울 면적 5.6배 잿더미
세계 최대의 열대 습지인 판타나우에서 극심한 가뭄과 고온으로 화재가 이어지면서 역대 최악의 피해가 우려된다고 미국 CNN 방송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브라질 국립우주연구소(INPE)는 올해 6월 들어 현재...
2024-06-15 23:30:00
'암 투병' 영국 왕세자빈, 공개행사 복귀 예고…"상태 호전"
암 투병 중인 케이트 미들턴(42) 영국 왕세자빈이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상태가 호전됐으며 주말에 열리는 국왕의 공식 생일 기념 행사에도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4일(현지시간) 영국 매체들에 따르...
2024-06-15 13:04:47
'손흥민 절친' 벤탄쿠르 "다 똑같이 생겼다"…인종차별 발언 논란
토트넘 홋스퍼의 로드리고 벤탄쿠르가 TV 인터뷰 도중 손흥민에게 인종차별적인 농담을 했다가 논란이 일자 사과에 나섰다. 스포츠 전문매체 디애슬레틱 등 외신들은 15일(한국시간) "벤탄쿠르가 TV 생방송 인터...
2024-06-15 12:30:06
'아줌마 출입 금지' 헬스장, BBC도 주목…"특정 연령에 대한 불관용"
최근 인천의 한 헬스장의 '아줌마 출입금지' 공지가 논란이 일면서 외신도 이에 주목했다. 영국 BBC 방송 14일(현지시간) '아줌마 출입금지. 교양 있고 우아한 여성만 출입을 허용한다'는 내용의 공지가 붙은 인...
2024-06-15 10:54:59
대만 테크 기업들, 中 리스크에 인도·동남아로 공급망 이전
대만의 테크 기업들이 정치적 불안정을 피해 인도와 태국,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국가로 공급망을 이전하고 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대만 혹은 중국 본토에서 사업을 확장하는 방식을 택했...
2024-06-15 07:14:49
385만원 디올 명품 가방, 원가는 8만원…노동착취 정황까지
외국 디올 매장에서 2천600유로(약 385만원)에 팔리는 명품 브랜드 크리스찬 디올 가방의 원가가 53유로(약 8만원)에 불과하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여기에 제품 생산 과정에서 발생한 노동자 착취 정황까지 드러...
2024-06-14 19:45:37
日 후쿠시마 원전서 '방사선 계측' 50대 남성 돌연 사망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에서 방사선 계측 작업을 한 50대 남성이 사망하면서 방사선과의 연관성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14일 교도통신 보도에 따르면 전날 후쿠시마 제1원전 휴게소에서 방사선 계...
2024-06-14 12:29:01
"주주들 사랑해"…테슬라 '66조원 머스크 성과 보상' 의결
테슬라가 CEO인 일론 머스크에게 수십조원대의 성과 보상을 하기로 한 결정을 재승인하는 안건이 가결됐다. 13일(현지시간) 테슬라는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 본사에서 열린 연례 주주총회에서 머스크 CEO에게 경영...
2024-06-14 10:04:15
"햄스터 잡아라"…이륙 앞둔 중국 항공 1시간 '햄스터 추격전' 소동
중국의 한 항공편이 햄스터를 숨긴 채 탑승한 여성 승객으로 1시간 이상 지연 운항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13일 미국 CNN방송과 중국 매체 등에 따르면 중국 동방항공 MU5599편은 지난 10일 오후 9시25분(현지시간...
2024-06-14 07:2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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