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러시아 용병으로 싸우다 포로가 된 중국인 2명이 러시아의 거짓말에 속았다고 주장했다.1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러시아 용병 장런보(27)와 왕광쥔(34)은 이날 우크라...
2025-04-15 09:33:24
미얀마 강진 발생 닷새째인 1일(현지시간) 지진으로 인한 미얀마 내 사망자 수가 3천명에 육박했다. 이날 로이터통신 등 외신은 지난달 28일 발생한 강진으로 인한 미얀마 사망자가 2천719명으로 늘었다고 관영 ...
2025-04-01 16:13:5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물밑 접촉 가능성을 강하게 시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31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김 위원장과 관련, "나는 어느 시점에 무엇...
2025-04-01 15:57:57
중국-대만 군사적 긴장 고조…中 반년 만에 '대만포위' 훈련
양안(중국, 대만) 관계의 군사적 충돌 우려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 중국군은 1일 육·해·공군과 로켓군을 동원해 대만 포위 합동 훈련을 시작했다. 포위 훈련은 해군·공군이 총동원돼 대만을 점령하는 3단계 시나...
2025-04-01 15:57:45
'이래도 되나'…트럼프 일가, 비트코인 채굴사업 손댄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일가가 비트코인 채굴 사업에 진출했다. 3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아메리칸데이터센터(ADC)는 채굴기업 허트8마이닝(HUT8)이 보유한 채굴회사 아메리칸블록체인과...
2025-04-01 14:40:36
中 반년만에 '대만포위' 훈련…"中=적대세력" 총통언급 겨냥한듯
중국군이 1일 육·해·공군과 로켓군을 동원해 대만을 포위하는 형태의 합동 훈련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스이 중국인민해방군 동부전구 대변인은 이날 소셜미디어를 통해 "1일부터 동부전구는 육군·해군·공군·로켓...
2025-04-01 13:02:02
트럼프 "北김정은과 관계좋다…어느 시점에 뭔가 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좋은 관계'를 갖고 있다며 "우리는 어느 시점에 무엇인가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31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김 위원장...
2025-04-01 07:37:52
美, 한국 무역장벽 공개…수입차 배출 규제·약값 책정 정책 지목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상호관세 부과를 앞두고 한국의 수입 자동차 배출가스 규제와 약값 책정 정책을 무역장벽으로 지목했다. 31일(현지시간) 미국무역대표부(USTR)는 공개한 국가별 무역장벽보고서(NTE)...
2025-04-01 06:41:35
佛 극우지도자 마린 르펜, 횡령 혐의 1심 유죄…피선거권 박탈
프랑스 극우파의 지도자이자 차기 대통령 선거의 유력 주자인 마린 르펜 국민연합(RN) 의원이 공적 자금 유용 혐의로 1심에서 징역 4년형(이중 2년 실형)과 10만 유로 벌금, 5년간 공직 선거 출마 금지를 선고받...
2025-03-31 20:31:42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선 도전 논란에 휩싸였다. 동맹을 가리지 않는 무차별 관세 문제와 유럽을 배제한 채 러시아와 평화 협상을 벌이는 우크라이나전 등 강한 '미국 우선주의'로 논란을 일으키는 트럼...
2025-03-31 16:29:08
우크라이나와 전쟁을 벌이는 러시아가 전시경제로 전환하면서 '러스트 벨트'(Rust Belt·쇠퇴한 산업중심지)에 활기가 돌고 부(富)의 재분배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무기와 군사물자 생산을 위한 제조업 일자리가 ...
2025-03-31 15:42:36
구조 골든타임에 혼신 쏟는 미얀마…"사망자 1만명 넘을 수도"
강진이 발생한 미얀마에서 구조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한 사투가 벌어지고 있다. 31일 AFP통신 등에 따르면 미얀마 제2 도시 만달레이에서 구조대와 시민들은 희망이 점차 사라져 가는 가운데에도 생존자를...
2025-03-31 15:42:27
미얀마 강진, 두세집 건너 한 집 무너져…"정확한 사상자 수조차 알수 없어"
30일 오전 5시(현지시간) 기자는 미얀마 최대도시 양곤에서 차를 타고 중부 만달레이로 향했다. 만달레이는 미얀마 제2의 도시로 이번 지진의 직격탄을 맞은 곳이다. 양곤에서 만달레이는 650㎞ 정도 떨어져 있어...
2025-03-31 10:50:00
트럼프, 3선 도전 가능성 또 시사 "농담 아니다…방법 있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국 헌법에서 금지한 대통령 3선 도전 가능성을 열어두면서 "농담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30일(현지시간) NBC 뉴스는 전화 인터뷰를 통해 현재 두 번째 임기를 수행 중인 트럼프 대...
2025-03-31 06:51:12
미얀마 강진으로 태국 방콕에서 건설 중이던 33층 빌딩이 무너져내린 가운데, 태국 정부가 시공사인 중국 국영기업 계열 건설회사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지진 발생 장소에서 1천㎞ 이상 떨어진 방콕에서 다른 ...
2025-03-30 21:55:49
찰스 3세 英국왕 "산불 유가족에 깊은 애도" 위로 메시지
찰스 3세 영국 국왕이 경북과 경남에서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에 대해 애도의 메시지를 밝혔다. 찰스 3세는 30일 성명을 통해 "한국 남동부에서 발생한 치명적인 산불 소식을 듣고 매...
2025-03-30 17:2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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