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늘어난 취업자가 17만2천 명으로 나타났다. 3월 17만여 명, 4월 26만여 명이던 수치가 5월 8만여 명, 6월 9만여 명으로 꺾여 고용시장 침체(沈滯) 우려를 낳았으나 지난달 10만 명 선을 회복한 것이다. 15세 ...
2024-08-15 05:00:00
전동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M) 이용자가 크게 늘면서 관련 사고도 급증하고 있다. 공유형 PM은 저비용과 편리성에 따라 등하교 수단이나 레저용으로 10대 청소년들의 선호(選好) 대상이다. 하지만 면허증 ...
2024-08-15 05:00:00
[사설] 이종찬 광복회의 ‘뉴라이트 친일파론’, 무지하고 위험한 독단(獨斷)
이종찬이 회장을 맡고 있는 광복회가 정부의 광복절 경축식 불참을 선언하고 '식민지배 합법화'를 꾀하는 지식인이나 단체 등을 '뉴라이트'라고 정의(定義)했다. 사실상 '뉴라이트=친일파'라고 규정한 셈이다. 그...
2024-08-15 05:00:00
[사설] 역대급 폭염에 서민 전기료 폭탄, 경감 대책 급하다
살인적인 폭염(暴炎)이 20여 일째 지속되고 있다. 올여름 온열질환자는 2천300명에 이른다. 역대 최악의 폭염으로 기록된 2018년 이후 가장 많다. 온열질환으로 인한 사망자는 21명이다. 폭염은 당분간 누그러질 ...
2024-08-14 05:00:00
[사설] 독립기념관 관장 둘러싼 역사 전쟁, 국민의힘은 뭐 하고 있나
독립유공자 후손 단체인 광복회와 야권이 김형석 신임 독립기념관 관장 임명 등을 이유로 정부 주최 광복절 기념식에 불참하겠다고 밝혔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김 관장 임명에 "5·18광주민주화운동기념관장...
2024-08-14 05:00:00
[사설] 온누리상품권 부정 유통 의혹, 시급히 제도 보완해야
2009년 전통시장과 골목 상권 활성화를 위해 본격 유통되기 시작한 '온누리상품권'이 부정 유통에 취약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세금을 들여 소상공인을 돕는다는 공적 취지를 비웃으며 사욕(私慾)을 채우는 수단이...
2024-08-13 05:00:00
[사설] 신임 검찰총장, 신속·공정한 수사로 검찰 불신 걷어 내라
윤석열 대통령이 신임 검찰총장 후보로 심우정 법무차관을 지명하자 우려와 비판이 많다. 근거 없는 시비일 수도 있지만 어쨌든 이를 일소(一掃)하는 길은 검찰이 신속, 정확, 공정한 수사를 통해 법질서를 확립...
2024-08-13 05:00:00
[사설] 민주당 남발 청문회 역대 최다, 이게 ‘먹사니즘’인가
22대 국회 개원 이후 더불어민주당이 청문회(聽聞會)를 남발,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다. 통상 국회 임기(4년) 내 청문회는 4~6회 정도다. 국회 회의록에 입법·현안 청문회 내용이 기록된 16대 국회 이후 최다 청...
2024-08-13 05:00:00
[사설] 대구염색산단 이전, 투명하고 합리적으로 추진해야
대구시가 서구 대구염색산업단지(염색산단)를 군위군으로 이전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지만, 구체적인 이전 및 개발 방안 등에 대해 함구(緘口)하는 바람에 투명성 논란이 일고 있다. 염색산단은 그동안 악취 ...
2024-08-12 05:00:00
[사설] 군부대 후보지 선정 앞두고 덜컥 ‘사격장’ 요구, 국방부 왜 이러나
국방부가 뒤늦게 대구 군부대 통합 이전 사업에 공용화기(共用火器) 사격장을 포함시켜 군부대 유치에 나선 지방자치단체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국방부와 대구시는 지난달 유치전에 뛰어든 5개 지자체(대구 군위...
2024-08-12 05:00:00
[사설] ‘댓글 조작’ 김경수 복권(復權), 윤 대통령 신중한 판단 필요하다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광복절 사면(赦免)·복권(復權) 대상에 포함됐다고 한다. 법무부 사면심사위원회를 거쳤으며, 향후 국무회의와 윤석열 대통령의 재가 과정을 남겨 두고 있다. 이를 두고 정치권 반응이 엇갈...
2024-08-12 05:00:00
인천 청라 전기차 화재 이후 전기차 공포(恐怖)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 벤츠 전기차 한 대가 일으킨 화재로 연기를 마신 주민 23명이 치료 중이고, 차량 140여 대가 불에 타거나 그을렸으며, 지하 설비와 배관 등...
2024-08-09 05:00:00
[사설] 대구 시내버스 노선 개편, ‘시민 편의’가 최우선
대구시가 시내버스 노선을 대대적으로 개편(改編)한다. 전체 노선(122개)의 절반 이상을 바꿀 예정이다. 시는 다음 달 용역 중간 보고회를 열어 전문가 검토, 시민 의견 수렴 등을 거쳐 연말에 용역을 끝낼 방침...
2024-08-09 05:00:00
[사설] DJ 사저(私邸) 혈세 들여 되사자는 해괴한 발상
김대중(DJ) 전 대통령의 삼남 김홍걸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상속세 부담을 이유로 내다 판 서울 마포구 동교동 DJ 사저(私邸)를 국민 세금으로 되사오자는 소리가 민주당 내에서 나오고 있다. 4선의 중진 실세...
2024-08-09 05:00:00
[사설] 화급 다투는 지역 현안 관련 법률안, 8월 임시국회에서 처리돼야
여야 정책위의장이 7일 국회에서 첫 정책위의장 회담을 열고 견해차가 크지 않은 민생 법안 신속 처리에 합의했다. 민생 법안 처리를 촉구하며 들끓는 여론에 반응한 모양새다. 정쟁으로 방치돼 있던 주요 민생 ...
2024-08-08 05:00:00
[사설] 혁신도시 부지 양도 제한 규제 철폐, 악법 없앤 모범 사례
오는 21일부터 혁신도시 부지(敷地)의 양도 가격 무기한 제한 규제가 사라진다. 내 돈 주고 산 땅을 세월이 흘러 아무리 값이 올라도 애초 매입가에다 물가상승분을 더한 수준 이상으로는 영원히 팔 수 없도록 한...
2024-08-08 05:00:00
[사설] 권순일 전 대법관 ‘재판 거래 의혹’ 수사 못 하나, 안 하나
'대장동 50억 클럽' 의혹을 수사해 온 검찰이 권순일 전 대법관을 변호사법 위반 혐의(嫌疑)로 불구속 기소했다. 변호사 등록을 하지 않고 법률 자문 활동을 한 혐의를 적용한 것이다. 하지만 국민적 관심을 모았...
2024-08-08 05:00:00
[사설] 지방교부세 법정률 18년째 동결, 지방 사람은 국민이 아닌가
수도권 일극 체제로 지방 소멸 위기가 높아지고 있지만, 지방교부세(地方交付稅) 법정 비율은 18년째 그대로다. 지방교부세는 지방자치단체의 행정 운영에 필요한 재원을 국가에서 교부해 그 재정을 조정함으로써...
2024-08-07 05:00:00
[사설] 여야 합의 없는 해병대원 특검법 재재추진, ‘정쟁’일 뿐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이 법률안 재의요구권(거부권)을 두 차례 행사한 '해병대원 특검법'을 보강해 이번 주 내에 세 번째 발의하겠다고 밝혔다. 해병대원 특검법에 대해 윤 대통령이 두 차례 거부권(拒否...
2024-08-07 05:00:00
[사설] 경기 침체, 장기적 안목의 실효적 대책 필요하다
5일 벌어진 국내 증시 사상 최악의 폭락 장세를 두고 '비이성적(非理性的) 공포'라는 진단이 나온다. 일견 납득할 만한 표현이지만 자칫 현재 상황을 오판(誤判)하게 만들 가능성도 담고 있다. 글로벌 증시 폭락...
2024-08-07 05:00:00
앞으로 경북지역 대표 관광지를 방 안에 앉아 스마트폰으로 편안하게 둘러볼 수 있게 됐다. 포항테크노파크 부설 경북SW진흥본부는 6일 메타버스 플랫폼인 '미러타운' 내에 '경북월드'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
2024-08-06 17:23:42
[사설] 자신을 ‘민주주의를 생각하는 한 국민’이라는 이재명, 부끄럽지 않나
더불어민주당 차기 대표 경선은 흥미 유발 요소가 전혀 없다. '어대명'(어차피 대표는 이재명)이어서 그렇다. 30% 아래로 떨어진 권리 당원 온라인 투표율은 이를 방증한다. 당원조차 이러니 일반 국민의 무관심...
2024-08-06 05:00:00
파리 올림픽에서 보여 주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팀의 선전(善戰)에 국민적 성원이 커지고 있다. 여론의 높은 호응도는 실력 중심 대표 선발 원칙에 대한 신뢰에서 나온다. 특히 총(사격), 칼(펜싱), 활(양궁) 세 ...
2024-08-06 05:00:00
[사설] 국회 통과한 ‘노란봉투법’, 우리 사회 공멸(共滅) 초래 위험 높다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권이 '노란봉투법(노동조합·노동관계조정법 개정안)'을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시켰다. '노란봉투법'은 파업(罷業) 노동자의 불법 행위에 대한 기업의 손해배상 청구를 제한하고, 하도급 ...
2024-08-06 05:00:00
[사설] 이규원, 법(法) 악용해 법 정신 허무는 법비(法匪) 아닌가
현직 검사 신분으로 조국혁신당 대변인 활동을 하고 있는 이규원 대구지검 부부장검사 논란은 일부 법조인들이 법을 어떻게 악용(惡用)하고 있는지 잘 보여 준다. 이 부부장검사는 법무부의 업무 복귀 명령에도 "...
2024-08-05 05:00:00
서울 아파트값이 19주 연속 상승세에다 상승 폭도 계속 커지면서 5년 10개월 만에 최대 상승 폭을 기록했다. 반면 올해 한 차례도 오른 적이 없는 비수도권 아파트값은 여전히 하락세다. 서울이 올 들어 1.51% 누...
2024-08-05 05:00:00
[사설] 교권 침해로 학교 떠나는 교사 급증, 이대로 둬선 안 된다
학교를 떠나는 교사들이 늘고 있다. 명예퇴직은 물론 젊은 교사들의 의원면직(依願免職)도 증가세를 보인다. '교직 탈출은 지능순'이란 자조(自嘲)까지 나온다. 지난 학년도(2023년 3월~2024년 2월)에 퇴직한 10...
2024-08-05 05:00:00
국내 최다 면적의 산림을 보유한 경상북도가 산불 피해지역 복원(復元)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산불 피해 지역에 다시 나무를 심는 조림 위주의 방식에서 나아가 경제 활성화와 연계할 수 있는 생산적 복원에 힘...
2024-08-02 05:00:00
고금리, 즉 돈값이 비싸진 상황이 이어지면서 경기 침체 우려까지 제기되자 기준금리를 낮춰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다. 요지부동(搖之不動)이던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마침내 금리 인하를 공식 언급하면서 ...
2024-08-02 05:00:00
[사설] 간첩을 간첩으로 처벌 못 하는 법률, 여야는 속히 뜯어고치라
국군정보사령부 군무원의 첩보요원 신상 유출 사건을 계기로 형법과 군형법의 '간첩죄' 조항의 맹점이 극명하게 드러났다. 군사기밀을 적(북한)이 아닌 외국에 넘겼을 경우 '간첩죄'를 적용할 수 없다는 것이다. ...
2024-08-02 0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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