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외칼럼

  • [생활 속 법률톡] 층간소음 항의, 어느 수준부터 스토킹인가요?

    [생활 속 법률톡] 층간소음 항의, 어느 수준부터 스토킹인가요?

    Q. 최근 층간소음 갈등에 스토킹처벌법이 적용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층간소음 문제는 어디까지가 정당한 항의이고, 어떤 경우부터 스토킹 범죄가 될 수 있습니까? A. 층간소음으로 피해를 입은 사람이 관리...

    2026-07-09 11:01:40

  • [백정우의 읽거나 읽히거나] 환상적이고 또 판타스틱하다

    [백정우의 읽거나 읽히거나] 환상적이고 또 판타스틱하다

    에두르지 않겠다. 데니스 존슨의 마지막 소설집 '바다 여인의 선물'을 읽는 내내 그의 대표작 '기차의 꿈'을 떠올렸다. 전혀 다른 이야기, 다른 시대 배경인데도 그랬다. 정확한 이유도 모른 채 나는 두 책을 번...

    2026-07-09 10:23:07

  • [광장-김성준] 참을 수 없이 가벼운 대통령의 말

    [광장-김성준] 참을 수 없이 가벼운 대통령의 말

    "돈안지유돈(豚眼只有豚) 불안지유불(佛眼只有佛)." 조선 태조 이성계와 당대의 고승 무학대사 사이에 오간 법어로 전해 내려오는 말이다. 어느 날 이성계는 대신들과 함께 무학대사를 초청해 연회를 베풀었다. ...

    2026-07-09 09:00:00

  • [기고-김영진] 드라마 '참교육' 신드롬이 던진 경고장

    [기고-김영진] 드라마 '참교육' 신드롬이 던진 경고장

    최근 드라마 '참교육'이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교권을 무시하는 학생과 악성 민원을 일삼는 학부모가 제재받는 장면마다 시청자들은 후련함을 느낀다. 교사뿐 아니라 일반 시청자들까지 이러한 비현실적인 ...

    2026-07-08 16:07:14

  • [새론새평-배종찬] 국민 더 갈라치게 만든 배재고·리센느 논란

    [새론새평-배종찬] 국민 더 갈라치게 만든 배재고·리센느 논란

    최근 우리 사회를 뜨겁게 달군 일련의 사태들은 한국 사회의 이념적 대립과 진영 논리가 얼마나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는지를 여실히 보여 준다. 청룡기 고교야구대회에서 발생한 배재고등학교 야구부의 '5·18 민...

    2026-07-08 10:24:19

  • [매일춘추] 누군가를 이해한다는 것

    [매일춘추] 누군가를 이해한다는 것

    얼마 전 직장에서 '배리어 프리(Barrier-Free)' 관련 교육이 있어 참석한 적이 있었다. 교육장으로 들어가니 남색 정장을 입은 젊은 남자가 눈을 감고 앉아 있었다. 그는 지팡이를 짚으며 일어나 마이크를 들었다...

    2026-07-08 10:03:50

  • [의료칼럼] 원인 모를 다리 통증, 혈관을 의심해야 할 때

    [의료칼럼] 원인 모를 다리 통증, 혈관을 의심해야 할 때

    오랜 시간 서서 일하거나 책상 앞에 오래 앉아 있는 현대인들에게 다리 통증은 흔한 증상이다. 다리가 저리거나 무겁고 아프면 대부분 무릎 관절염이나 허리디스크를 먼저 떠올리며 정형외과를 찾는다. 하지만 X...

    2026-07-08 06:30:00

  • [관절클리닉] 여름에 시린 무릎

    [관절클리닉] 여름에 시린 무릎

    날씨가 조금씩 더워지는 요즘. 올여름도 어김없이 비슷한 분이 오신다. 칠순이 넘은 어머니를 모시고 온 딸이 대신 말문을 열었다. "선생님, 이상하게 여름만 되면 무릎이 더 아프고 시리고 불편하다고 하세요. ...

    2026-07-08 06:30:00

  • [세풍-강민구] 2,500년 전 '제비뽑기'의 예언

    [세풍-강민구] 2,500년 전 '제비뽑기'의 예언

    중국 춘추시대의 사상가 문자(文子)는 "신의가 있는 사람에게 재물을 나누게 하는 것이 원칙을 정한 뒤에 제비를 뽑아 나눠 주는 것만 못하다"라고 전제하고, 그 이유로 "마음먹고 공평하게 하는 것이 의도 없이 ...

    2026-07-08 05:00:00

  • [기고-김인현] 참치, 이제는 산업화할 때다

    [기고-김인현] 참치, 이제는 산업화할 때다

    오징어와 대게의 고장으로 알려진 경북 동해안에 새로운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바로 참치의 대량 출현이다. 경북 동해안 참치 어획량은 2022년 74톤, 2025년 110톤에 이어 올해는 520톤에 달했다. 수온 상승으로...

    2026-07-07 15:15:07

  • [매일춘추-임현락]

    [매일춘추-임현락] "동양화인가, 한국화인가?"

    '문화의 속성은 물과 같다. 물은 위에서 아래로 흐르다가 구덩이를 만나면 그곳을 채우고, 다시 넘쳐서 흘러간다.' 간송미술관의 정체성을 정립하고 한국 미술사 연구를 개척한 거장, 가헌(嘉軒) 최완수 선생의 ...

    2026-07-07 09:40:07

  • [수요일 아침-하영석] 대학 'AX 혁신' 지원, 교육교부금 개편으로

    [수요일 아침-하영석] 대학 'AX 혁신' 지원, 교육교부금 개편으로

    기하급수적인 변화 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4차 산업혁명은 산업과 사회 전반을 뒤흔들며 '디지털 전환(DX)'을 촉발했다. 지금 그 흐름은 대학을 중심으로 '인공지능 전환(AX: AI Transformation)'으로 빠르게 확산...

    2026-07-07 09:03:32

  • [기고-권기창] 안동의 정신문화가 세계의 길이 되다

    [기고-권기창] 안동의 정신문화가 세계의 길이 되다

    안동이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을 선포한 지 어느덧 20년을 맞았다. 20년 전의 선포는 단순히 차별화된 도시 브랜드를 선점하기 위한 경쟁이 아니었다. 오랜 세월 안동인이 만들고 지켜온 정신문화의 가치를 ...

    2026-07-06 16:46:51

  • [화요초대석-전병서] 'K자 버블'은 신기술 등장 때마다 온다

    [화요초대석-전병서] 'K자 버블'은 신기술 등장 때마다 온다

    봄이면 꽃이 피고 가을이면 낙엽이 지듯, 신기술이 세상을 뒤집을 때마다 반드시 두 가지 증상이 동시에 찾아온다. 'K자 양극화'와 '금융 버블'이다. 이 둘은 별개의 사건이 아니다. 하나의 감기가 몸의 서로 다...

    2026-07-06 08:54:42

  • [기고-김찬극] 컬러풀 대구를 시민에게 돌려주자

    [기고-김찬극] 컬러풀 대구를 시민에게 돌려주자

    도시 브랜드는 도시의 또 다른 이름이다. 사람의 이름이 그 사람의 정체성을 담듯, 도시 브랜드에는 시민들이 함께 살아온 시간과 기억이 담긴다. 브랜드는 단순히 이름을 정한다고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시민...

    2026-07-05 14:29:43

  • [매일춘추-조대흠] 영감을 기다리며

    [매일춘추-조대흠] 영감을 기다리며

    창작자라고 하면 흔히 카페나 바에 앉아 불현듯 떠오른 '영감'으로 적어 내려가는 천재적인 모습을 상상할지 모르겠다. 하지만 고백하건대, 내게 영감이란 늘 원할 때 곁에 없는 존재다. 마감일의 마지막까지도 ...

    2026-07-05 12:38:25

  • [신창환 칼럼] 메가프로젝트 시대, 지역대학은 어디에 서 있는가

    [신창환 칼럼] 메가프로젝트 시대, 지역대학은 어디에 서 있는가

    국가 산업전략이 바뀌면 가장 먼저 변하는 것은 기업이 아니다. 사람이고, 대학이다. 최근 정부가 최근 인공지능(AI), 반도체, 차세대 제조업을 중심으로 한 초격차 산업 육성 전략과 3대 메가프로젝트를 발표했...

    2026-07-05 08:16:29

  • [법도 문학도 아닌]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법도 문학도 아닌]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이 노래 참 슬프다고 하면 대부분은 공감할 것이다. 그런데 여기에 생뚱맞게 '왜?'가 등장한다. 특히 '강변 살자' 이 대목이 참 슬퍼! 하니 '슬프고말고요! 뭐든 합의를 못 보면 슬픈 ...

    2026-07-03 13:30:00

  • [남정욱 교수의 별별시선] 속상한 태악 씨

    [남정욱 교수의 별별시선] 속상한 태악 씨

    태악 씨는 속상하다. 평생 법을 수호하고 살아온 인생이다. 사회 정의 실현과 국민의 기본권 보장 의지는 남산 위의 소나무 같았다.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 배려에 대한 인식은 견주어 다툴 사람이 없었다. 도덕성...

    2026-07-03 13:30:00

  • [김건표의 연극리뷰] 스탠드업 코미디 형식 같은 1인극 <플리백>

    [김건표의 연극리뷰] 스탠드업 코미디 형식 같은 1인극 <플리백> "노골적인 성적 농담부터 전 남자친구와의 거침없는 고백, 그리고 상실과 죄책감까지."

    1인 모노드라마가 다시 유행하고 있다. 지현준, 백석광의 〈나는 나의 아내다〉, 김히어라, 김주연, 김규남의 〈플리백〉(연강홀), 그리고 7월부터 공연에 들어가는 더줌아트센터 윤성원의 1인극 〈갈라진 마음들...

    2026-07-03 06:30:00

  • [백정우의 읽거나 읽히거나] 당신이 누군가를 인터뷰하기 전에

    [백정우의 읽거나 읽히거나] 당신이 누군가를 인터뷰하기 전에

    2010년 4월 어느 날 점심 무렵, 혜화동 동숭아트센터 커피숍에서 배우 인터뷰가 잡혔다. 내가 좋아하는 극단 '차이무'의 이상우 연출이 만든 영화 홍보를 겸해 만나는 자리였다. 인터뷰가 확정되고 가장 먼저 한 ...

    2026-07-02 13:22:39

  • [광장-채성준] 전쟁이 상수(常數)인 시대

    [광장-채성준] 전쟁이 상수(常數)인 시대

    1973년 노벨상 생리·의학 부문 수상자인 로렌츠 럼멜은 저서 「공격성에 관하여(On Aggression)」에서 "인간은 고칠 수 없는 공격 본능을 가졌다"면서 국제질서의 '현존 구조'와 '기대 구조' 간에 균형이 무너지...

    2026-07-02 08:53:09

  • [기고-송재준] 안전한 일상을 만드는 힘

    [기고-송재준] 안전한 일상을 만드는 힘

    경찰의 존재 이유는 분명하다.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공공의 안녕과 질서를 유지하는 것이다. 시대가 변하고 치안 환경이 복잡해질수록 경찰은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야 한다. 바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2026-07-01 14:32:23

  • [주은식의 페리스코프] 사관학교 지원율 하락, 누구의 책임인가

    [주은식의 페리스코프] 사관학교 지원율 하락, 누구의 책임인가

    국방부 장관은 6월 30일 전군에 내려보내는 지휘서신에서 사관학교 지원율 하락의 원인을 현재의 사관학교 교육체계와 교육과정에서 찾으며, 이를 근거로 사관학교 통합과 교육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그러...

    2026-07-01 11:05:35

  • [매일춘추-서효봉] 우린 어떻게든 책을 읽는다

    [매일춘추-서효봉] 우린 어떻게든 책을 읽는다

    "책 좀 읽어라. 책 좀." 내가 중학생 때였다. 빈둥거리던 동생에게 엄마의 잔소리가 날아들었다. 엄마는 이불 속에서 책을 넘기던 나를 가리키며 동생을 압박했다. 두 살 터울의 내 동생은 억울한 표정으로 항변...

    2026-07-01 10:07:25

  • [새론새평-곽수종] 국가(國家)와 도덕(道德)

    [새론새평-곽수종] 국가(國家)와 도덕(道德)

    '국가(國家)'란 무엇인가? 인간은 왜 국가를 만들고 그 권력에 복종하는가? 토마스 홉스, 존 로크, 장 자크 루소 등은 널리 알려진 '사회계약설 (Social Contract Theory)'에 기원을 두고 있다. 국가가 없던 자연...

    2026-07-01 09:00:00

  • [뷰티클리닉] 여름철 불청객 여드름, 자국과 흉터 남기지 않으려면

    [뷰티클리닉] 여름철 불청객 여드름, 자국과 흉터 남기지 않으려면

    본격적인 여름철 무더위가 시작됐다. 기온이 오르면 우리 몸은 체온 조절을 위해 신체 활동이 활발해지고, 이 과정에서 피지 분비도 급증한다. 과도하게 분비된 피지는 여름철 피부 고민인 여드름을 유발하고 악...

    2026-07-01 06:30:00

  • [기고-강호석] 2026년, 동성로와 타임스퀘어

    [기고-강호석] 2026년, 동성로와 타임스퀘어

    지난 연말,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의 한복판을 걷다 문득 걸음을 멈췄다. 전 세계의 빛이 모이는 그곳에서 묘한 기시감(Deja-vu)이 엄습했기 때문이다. 브로드웨이와 7번가가 만나며 형성된 그 유명한 Y자형 도로,...

    2026-06-30 14:54:45

  • [매일춘추-임현락] 길을 잃은 시대의 '아름다움'

    [매일춘추-임현락] 길을 잃은 시대의 '아름다움'

    살다 보면 우리는 수단의 묘미에 빠져 목적을 상실하곤 한다. 더 좋은 수단을 차지하려 경쟁하느라 본질을 잃어버리는 본말이 전도된 삶이다. 목적이 삶의 나침반이라면 수단은 도구에 불과하다. 그러나 우리는 ...

    2026-06-30 11:01:25

  • [정진호의 每日來日] 누가 주적인가? 누가 원수인가?

    [정진호의 每日來日] 누가 주적인가? 누가 원수인가?

    6월을 보내며 뒤돌아본다. 6월은 6·15와 6·25가 공존하는 달이다. 우리는 동족상잔의 심각한 트라우마에서 아직 벗어나지 못했다. 그것을 극복해 보려고 6·15공동선언, 10·4선언과 4·27/9·19선언을 통해 한민족의...

    2026-06-30 08:2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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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포항제철소가 현장 직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첨단 기술을 결합해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한 '제4회 치공구·안전장치 개선사례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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