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보는 오늘의 칼럼

오피니언 최신기사

  • [사설] 여성 혐오·저질 막말·파렴치범 국회 입성 투표로 막아야

    22대 총선 사전투표율이 31.28%로 최종 집계됐다. 각 정당별, 후보자별 열렬 지지층이 대거 투표한 데다 다수 국민들이 사전투표일을 '법정 선거일' 연장으로 인식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투표는 민주주의를 작동...

  • [관풍루] 한동훈, 이재명·이원종 '삼겹살 사진' 의혹 일자 “입만 열면 거짓말”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이재명·이원종 삼겹살 먹는다며 공개한 사진 두고 소고기 먹은 것이라는 의혹 일자 "입만 열면 거짓말"이라고 비판. 소고기 먹고 싶은데 '서민 코스프레'는 해야 하니 이해하세요....

  • [야고부] 이주민 융화·포용 시대

    15년 전, 경북 상주에서 친구 A의 결혼식 사회를 봤다. 신부는 나이 차이가 꽤 나는 캄보디아 아가씨였다. 우리말을 거의 하지 못했다. 한국 땅을 처음 밟은 것도 결혼식 얼마 전이었다. 아버지를 일찍 여읜 A의 ...

  • [매일칼럼] ‘로봇 도시 대구’ 결코 꿈이 아니다

    자동차 제조가 산업 기술의 집약체라면 4차 산업혁명 시대엔 로봇 산업이 첨단 기술의 집대성이다. 인공지능(AI)과 함께 반도체, 2차전지, 통신, 기계공학 등 첨단 분야를 망라한다. 확장성은 무궁무진하다. 산업...

  • [매일희평] 무속과 무데뽀의 만남

  • [기고] 대구 두류공원 2·28 광장 환영

    홍준표 대구시장이 얼마 전 시장과 구청장·군수 정책회의에서 "두류공원 내 시민광장을 2·28 자유 광장으로 명명하여 그 정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28민주운동기념사업회 대표로서 홍 시장의 이와 같은 의...

  • [서명수 칼럼] ‘야만의 시대’ 끝내자

    문재인 정권 5년은 '야만(野蠻)의 시대'였다. 공정과 평등, 정의를 내세웠지만 공정하지도 평등하지도 정의롭지도 않은 야만이 판을 치던 시대였다. '촛불'을 앞세운 권력은 마치 홍위병(紅衛兵)을 앞세운 마오쩌...

  • [매일춘추] 꽃 피는 아몬드 나무

    심한 일교차로 많은 이들이 감기로 고생하더니, 언제 그랬냐는 듯 기온이 따뜻해졌다. 사람들의 옷차림도 가벼워졌으며, 새순이 돋고 꽃이 피는 봄이 왔다. 봄은 자연의 깨어남을 알리는 계절이다. 겨울잠에서 깨...

  • [이동재의 캐비닛] 벚꽃과 선거

    나뭇가지마다 벚꽃이 만개했다. 올해도 봄은 왔다. 사람들은 꽃구경에 나서겠지만 난 이 벚꽃이 벚꽃으로 안 보인다. 지난 총선을 목전에 둔 2020년 4월, 벚꽃 광풍에 휩싸인 적이 있어서다. 그해 봄 유시민 작가...

  • [석민의News픽] 총선, 또 좌파 음모·선전·선동에 당할 것인가?…투표로 대한민국을 지킵시다!

    ◆윤 대통령 '대국민 담화', 총선 득표보다 국민과 나라가 먼저!……이승만 박정희 오버랩 윤석열 대통령을 보면서 "이런 대통령을 경험한 적이 없다"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아마 이승만·박정희 대통령이 정치적 꼼...

  • [포커스On] 국민의힘, 범야권 180석 저지할까…선거 막판 변수는?

    여야가 4·10 총선 승리를 위해 올인하고 있다. 전국 254곳 지역구를 두고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등 양 정당이 막판 세몰이에 총력을 쏟고 있다. 현재 각 정당과 여론조사 기관 등을 종합하면 국민의힘이 우세 ...

  • [평행이론]<10> 4년마다 터지는 총선 전 막말 “더 저질, 더 악화”

    "이대생들을 미국 장교들에 성상납, 박정희가 위안부 접대받아"(더불어민주당 김준혁 후보), "나경원 후보 별명 '나베'(냄비)"(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정치 개같이 하는….(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 [사설] 허황한 반성·약속을 믿을 것이 아니라 투표로 심판해야 한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2019년 법무부 장관 후보자 시절 가족이 운영하는 학교법인 웅동학원과 관련해 사익 편취 의혹이 일자 "웅동학원을 국가나 공익 재단에 넘기겠다"고 밝혔다. "어머니가 웅동학원 이사장직...

  • [사설] 한계 상황에 내몰린 서민 살림

    지난해 가계 여윳돈이 50조원 넘게 줄었다. 고금리 여파에 경기 부진이 이어져서다. 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가계(개인사업자 포함)와 비영리단체의 지난해 순자금 운용액은 158조2천억원으로 2022년(209조원) 대...

  • [사설] 국토부는 TK신공항 복수 화물터미널 설치 약속 지켜라

    국토교통부는 대구경북(TK)신공항 복수 화물터미널 건립 약속을 이행할 의지가 없는가. 지난달 경북도는 "'TK신공항(민간 공항)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잠정 중단하고, 복수 화물터미널 설치, 민항 시설 규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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