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보는 오늘의 칼럼

오피니언 최신기사

  • [관풍루] 문재인 전 대통령, 파란색 점퍼와 청바지 입고 ‘낙동강 벨트’ 출마 민주당 후보들 지원

    ○…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산갑 양문석 후보, 2021년 서울 잠원동 아파트 구입에 20대 대학생인 장녀가 주택담보대출로 11억원 보태. "나중에야 딸의 대출액이 11억원 넘는 걸 알았다"는데 아빠가 몰랐다니 '충격'. ...

  • [야고부] 인공지능 전쟁과 교육

    얼마 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컴퓨터 공학자들이 경악할 만한 제품(?)이 공개됐다. 미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인 코그니션 랩스는 지난 12일 세계 최초의 자율형 AI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데빈'(Devin)을 공개...

  • [청라언덕] 모든 길은 '그들'로 통한다?

    9년 만에 문화부 기자로 복귀했다. 과거 5년 연속으로 문화부 기자로 일하다 경제부, 사회부 등을 거쳐 다시 문화부로 돌아오기까지 10년이 조금 안 되는 기간이 걸린 셈이다. 강산이 한 번 변할 만큼에 육박하는...

  • [매일희평] 부끄러움은 누구의 몫인가

  • [기고]한반도 기후변화와 우리 농업의 미래

    국내 최고의 벚꽃축제인 진해 군항제는 매년 4월 초쯤에 개최해 왔다. 하지만 올해는 기후 온난화로 일주일 정도 앞당겨 봄 맞이 축제를 시작했다. 또, 경칩 앞뒤로 열흘 가량 채취하던 고로쇠 수액도 겨울철 이...

  • [김성미의 마음과 마음] 의사와 환자는 서로 닮아 가고 싶다

    〈어머니가 우리 병원에서 치료받고 가셨어.〉 대학 동기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 팔순을 훌쩍 넘기신 나의 어머니는 평소 운동도 열심히 하고 붓글씨 교실과 교회도 빠지지 않으시고, 아주 건강했다. 친구 말에 ...

  • [기고] 불안한 중·소사업장, 틈새 메꾸는 정책지원

    지난 1월, 중대재해처벌법이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으로 확대 적용되었다. 코로나19 이후 내수 직격탄과 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던 중소 규모 사업장들은 법 적용 유예를 두고 여러 목소리를 냈으나, 곧장...

  • [광장] 대만해협에서의 전쟁은 한국에도 치명적이다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이후 윤석열 대통령에 이르는 34년(1988. 2~2022. 5) 동안 7명의 대통령이 재임했다. 7명의 대통령 중 좌우를 불문하고, 어느 대통령도 국제정치의 적나라하고 노골적인 측면을 이해하는 ...

  • [매일춘추] 시인다방의 추억

    부산에서 발행하는 계간 시 전문지 '사이펀'의 지역 순회 '시문학 북토크' 행사가 내일(30일) 오후 3시 대구 정호승문학관에서 열린다. 이른바 '시문학 북토크' 프로그램은 1980년대 이후 유행처럼 번지기 시작했...

  • [사설] 중소기업 파산은 장기 침체의 신호

    올해 1∼2월 전국 법원에 접수된 법인 파산 신청(288건)이 지난해 동기(205건)보다 40% 이상 늘었다. 대부분 중소기업이다. 이런 추세의 장기화는 더 걱정이다. 파산 신청이 회생 신청보다 많은 '데드크로스'는 20...

  • [사설] 22대 총선 공식 일정 돌입, 국민의 올바른 판단이 미래 결정한다

    22대 총선이 공식 일정에 들어갔다. 지금까지 총선판은 희한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야당 인사들이 '대통령 탄핵'을 공약처럼 뱉어 내고, 종북 세력과 범법자 상당수가 공천을 받았다. 대한민국을 지키려는 노력...

  • [사설] ‘셰셰’ 발언에서 드러난 이재명의 세계관 칭찬하는 중국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중국에 '셰셰'(謝謝·고맙다) 발언을 중국 언론 매체들이 집중 조명하고 있다. 중국 소셜미디어 웨이보에서는 이 대표를 칭찬하는 글이 많이 올라왔다. 이 대표는 지난 22일 윤석열 정...

  • [관풍루] 민주, '비동의 간음죄' 실무 착오

    ○…더불어민주당, 총선 공약에 '비동의 간음죄' 포함했다가 '억울한 사람이 양산될 수 있다'는 비판에 "실무적인 착오"라며 발뺌. 표만 얻으면 된다고 던졌다가 아니면 그만, 이게 공당(公黨)이 할 짓인가. ○…일상...

  • [야고부] 국회 세종 이전 노림수

    2002년 대선 당시 노무현 새천년민주당 후보는 '청와대와 정부 부처를 충청권으로 옮기겠다'는 행정수도 이전 공약으로 스스로 평가하듯 대선에서 '톡톡한 재미를 봤다'. 취임 후 추진한 신행정수도 특별법이 위...

  • [매일희평] 멘트를 제대로 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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