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보는 오늘의 칼럼

오피니언 최신기사

  • 검사 탄핵?…이재명 방탄 Vs. 좌파 공작에 속지 않을 국민의 의무 [석민의News픽]

    ◆민주당-해병 박정훈 대령 변호인-JTBC 정언유착?…채상병 관련 단톡방 제보 공작 의혹 사기꾼에게 한 번 속아 큰 피해를 입은 시민의 입장에선 '나쁜놈'은 확실히 사기꾼임이 분명합니다. 그러나 한 번이 아니고 ...

  • [김건표의 연극 리뷰] ‘불안과 우울, 공포와 두려움의 내면’ 공동체와 각자의 방식으로 치유하는 설명서 박혜선 연출의 <다이빙 보드>

    "과도한 스트레스가 방아쇠 역할" 지난해 '대한민국 허리, 40,50대 공황장애 시달린다.'라는 헤드라인을 달아 언론에 보도된 언론보도 일부다. 국민 20만 540명(2021 기준)이 공황장애 진단을 받았다는 것이다. ...

  • [포커스On] 탄핵 정치 늪에 빠져드는 민주당

    더불어민주당이 '탄핵 정치' 늪에 빠져들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이라는 큰 그림을 그려 놓고 검사, 국무위원급 인사 등에 대한 탄핵을 마구잡이로 밀어붙이는 모양새다. 거대 의석수를 바탕으로 한 탄핵의 ...

  • [사설] 의료취약지 경북, 의대 신설 더 이상 늦출 수 없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지난 1일 포항과 안동의 의대 신설 계획(안)을 정부에 전달했다. 지난달 20일 경북 민생토론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건의한 내용을 구체화한 것이다. 이는 안동대 국립의대(정원 100명)...

  • [사설] 불법 추심 피해 더 이상 없어야

    지난 3일 광주지검은 악랄한 추심(推尋)으로 채무자를 숨지게 한 50대 고리대금업자를 구속 기소했다. 무등록 대부업체를 6년간 운영하며 19명에게 약 6억원을 빌려주었는데, 한 40대 여성에겐 원금 6천만원을 빌...

  • [사설] ‘한·미·일 동맹’ 표현에 집착하는 민주당의 ‘친일’ 색깔론

    북한이 미사일 시험 발사와 핵 위협은 물론 오물 풍선까지 날려 보내며 한반도 긴장 상태를 이어가는 엄중한 상황에서 '한·미·일 동맹'이라는 표현에 정색하며 '정신 나간 짓'이라 폄훼(貶毁)한 더불어민주당의 ...

  • [관풍루] 방통위 막장, 언제 끝나나

    ○…윤석열 대통령, 김홍일 방통위원장 자진 사퇴 이틀 만에 이진숙 전 대전MBC 사장을 차기 방통위원장 후보자 지명. '야당의 탄핵 추진→방통위원장 사퇴→새 후보자 지명' 막장 드라마는 언제 종방(終放)하나. ○…4...

  • [매일희평] 법치대로 폐쇄 작전

  • [야고부] 민주당의 사법(司法) 공격

    대다수 평균적 양심의 소유자는 '범죄를 저지르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일부이기는 하지만 '안 들키고, 안 잡히고, 처벌받지 않으리라'는 기대 속에 서슴지 않고 죄를 짓는 사람들도 있기는 하다. 위 2개 유형과...

  • [청라언덕] 호환(虎患) 마마(媽媽)보다 더 무서운 재난

    "안동과 영천에서 산이 무너져 사람들이 압사(壓死)했다." 성종실록 1476년 7월 21일 자의 기록이다. 약 200년 후인 1669년 "대구에서 3월 7일 산허리가 터져 벌어졌는데 길이가 182보(218m)였고 너비가 15보(18m...

  • [최재목의 철학이야기] ‘기로’에 설 때

    예나 지금이나 세상살이는 매한가지다. 요즘 뉴스에 자주 오르내리는 인물들은 대체로 기로에 서 있다. 기로란 '갈림길'이다. 권좌에 오를수록 길은 험하고 번민은 깊기 마련이다. 더구나 한 리더의 공을 위해 ...

  • [기고] 수레는 두 바퀴가 필요합니다!

    필자는 제5, 6대 대구 중구의회를 거쳤고, 제7대 대구시의원으로 시의회에 처음 입성해 의정 활동을 하였다. 그 후 4년간 공백기를 가진 후 지난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시의회에 다시 돌아와 재...

  • [광장] 베이비붐 세대의 ‘마지막 애국’

    우리나라는 미국과 닮은 듯하면서도 다르다. 일례로 60세가 넘어도 높은 생산성을 내며 일하는 언론인이 미국엔 많고 한국엔 드물다. 올해 81세인 밥 우드워드 워싱턴포스트 기자는 기사·칼럼 외에 31세부터 21권...

  • [매일춘추] 축(軸)

    더 물러설 곳도 없다. 사회 환경이 바뀌면서 학령인구의 감소는 대학 내 주요 업무의 각도를 틀어 입시에 박차를 가하게 한다. 학생이 없으면 교수도 필요 없으니 머릿속은 지금의 나를 완성하기 위해 지나온 불...

  • [기고]국회의원 특권, 절반이라도 내려놓자

    22대 국회가 개원되고 4년의 국회의원 임기가 시작된 지 한 달 넘게 지났다. 어려운 관문을 거쳐 따낸 번쩍이는 금배지를 가슴에 달게 된 국회의원들께 축하 인사를 드리며 민초가 몇 가지 고언을 드리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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