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풍루] 더불어민주당, 방통위원 2명 직권남용 이유로 김홍일 위원장 탄핵소추안 당론 채택
○…더불어민주당, 방송통신위원 2명이 중요 결정을 내리는 현 상황이 직권남용이자 위법이라는 이유로 김홍일 방송위원장 탄핵소추안 당론 채택. 하는 김에 민주당 찍지 않은 절반의 국민도 탄핵하지 그러나. ○…민...
어떤 사람이 낭떠러지에 난 위태로운 길을 걷다가 실수로 발을 헛디뎌 아래로 떨어져 사망했다고 하자. 이 사고의 결정적 원인은 무엇일까. 실수로 발을 헛디딘 것일까, 낭떠러지에 난 길을 걸은 것일까. 낭떠러...
실손의료보험 청구를 위해 진료비 내역서와 영수증을 발급받은 뒤 이를 자세히 살펴본 사람이 있는지 모르겠다. 얼마 전 혈액검사를 받아야 할 일이 있어서 이에 대한 실손의료보험 청구를 위해 발급받은 진료비 ...
방송 3법 개정은 가짜 뉴스를 조장하는 개악이다. 필자는 모든 방송 관련 이슈를 방송 심의와 관련해 판단하는 직업병을 가지고 있다. 방송 심의의 요체는 '가짜 뉴스'를 제어하는 것이다. 가짜 뉴스는 암세포와 ...
'국민이여 총궐기하라. 부상병을 구호하자. 피난민을 구제하자. 학도여 일어서라. 종교가여 각오하라. 조국 수호의 용사 되라. 허위 모략을 방지하자. 전시 생활을 실천하라' (매일신문 전신 남선경제신문 1950...
올해도 어김없이 무더운 여름이 다가왔다. 한여름 밤, 에어컨을 켜놓고 시원하게 잠들고 싶은데 전기 요금 고지서를 떠올리며 고민했던 경험을 다들 한 번쯤은 해보았을 것이다. 사실 전기도 상품이기 때문에 우...
책은 도끼다. 카프카가 한 말이다. 도끼로 할 수 있는 일은 많다. 우선 나무를 베어 땔감으로 쓸 수도 있고, 땔감은 일용할 양식을 만드는 재료로 쓰이고 방을 따뜻하게 해준다. 이처럼 마음의 양식이 되고 가슴...
최저임금 결정은 결코 쉽지 않다. 해마다 노동계와 경영계가 최저임금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 공익위원들이 중재안을 내놨는데, 그럴 때 고려하는 요소들이 ▷임금인상 전망치 ▷소득분배 개선분 ▷실질임금 감소분 ▷...
더불어민주당의 '개딸(개혁의 딸) 직접 민주주의'가 현실이 되고 있다. 당수 이재명을 지지하는 세력들이 8·18 전당대회를 앞두고 대의원에 대거 지원하는 등 정치적 입지 확보에 직접 나선 것이다. 당내 견제음...
[사설] ‘윤창호법’ 시행 5년, 여전히 줄지 않는 음주운전
'윤창호법'이 시행된 지 5년이 지났지만, 음주운전은 끊이지 않고 있다. 국내에서 하루 평균 36건의 음주운전 교통사고가 발생한다. 술 마신 사람이 모는 차에 치여 성실한 가장이, 나들이하는 가족이 희생되는 ...
[관풍루] 화성 리튬전지 공장 화재 사망 23명 중 17명은 중국 국적, 1명은 라오스인
○…경기 화성시 리튬전지 공장 화재로 사망한 23명 중 17명은 중국 국적, 1명은 라오스인으로 밝혀져. '3D' 업종에 근무하는 국내 외국인 노동자들이 갈수록 늘어나는 상황에서 이들의 노동 환경과 인권 개선 시급...
"김정은 동지를 당과 국가의 최고 수위에 높이 모신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을 가슴 깊이 새겨 안고 사회주의 강국의 광명한 미래를 위하여 힘차게 투쟁해 나가야 한다." 북한 노동신문이 지난 4월 김정은 국무위원...
정부와 의료계가 의대 증원을 놓고 넉 달 넘도록 싸우는 사이 K의료가 골병 들고 있다. 둘 다 '국민과 환자를 위해서'라는 이유와 명분을 내세우고 있지만 정작 국민과 환자는 사지로 내몰리고 있다. 세계 최고라...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래 1987년 민주화까지 40년간 9차례 헌법이 개정되었다. 4년 남짓마다 헌법을 고쳤으니 헌법의 권위라는 게 비루하기 짝이 없었다. 알다시피 그 핵심은 위정자의 권력 연장을 위해 권력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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