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보는 오늘의 칼럼

오피니언 최신기사

  • [매일희평] 딱 봐도 지금 무소불위는 누구??

  • [기고] 장마철 교통안전, 감속과 타이어 점검

    어느덧 나른한 봄철이 지나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장마철이 다가오고 있다. 고속도로를 관리하다 보면 이맘때쯤 한 가지 걱정거리가 생기는데 다름 아닌 빗길 교통사고다. 기나긴 장마의 시작과 함께 최...

  • [사설] 엔화 폭락에 고통받는 수출 기업들

    엔화 폭락 탓에 수출입 기업뿐 아니라 국내 경제 전반에 경고등이 켜졌다. 원화 대비 엔화 가치가 떨어져 세계 시장에서 일본 기업들과 다투는 우리 기업들의 가격 경쟁력이 밀리고, 수입 물가가 올라 국내 물가...

  • [사설] 복합 재해 대비 만전과 폭염·장마 취약층 보호 대책을

    이번 주부터 장마가 본격화된다. 최근 몇 년 동안 여름철 집중호우는 큰 피해를 냈다. 올여름도 심상치 않다. 기상청은 지난달 3개월 전망을 통해 올여름은 평년보다 덥고 비가 많이 내릴 확률이 높다고 밝혔다. ...

  • [사설] 뜻대로 원(院) 구성한 민주당, 그만큼 책임도 크다

    더불어민주당이 여당 몫으로 남겨둔 7개 상임위원장 자리를 국민의힘이 수용하면서 22대 국회 전반기 원(院) 구성 협상이 마무리됐다. 국회가 여야의 '정치 싸움'으로 한 달 가까이 '반쪽'으로 운영된 것은 국가...

  • [관풍루]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준비위원장에 친(親)이재명계 4선인 박범계 의원 내정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와 관련한 당헌·당규 제·개정 권한 갖는 전당대회 준비위원장에 친(親)이재명계 4선인 박범계 의원 내정. 전당대회는 이재명을 위한 '짜고 치는 고스톱'이 될 것이라는 소리. ○…윤상현 국...

  • [야고부] 코순이와 복동이

    '춤추는 아시아 코끼리, 코순이'(출생신고 1969년). 국내 최고령으로, 암컷이다. 한 무역업자에 의해 대구 달성공원 동물원이 생긴 이듬해인 1971년 들어왔지만, 고향과 어미를 알 수 없다. 현재 코끼리 나이로 5...

  • [취재현장] 누가 도둑인가?

    국민의 혈세가 무한정 현금인출기로 전락하고 있다. 주인의 손을 떠난 돈은 서류 몇 장과 관계자들 간의 말 몇 마디를 거쳐 누군가에게 지극히 당연한 존재로 변모한다. 증액을 부탁한다며 고개를 숙이던 이들은 ...

  • [매일희평] 호중이 방지법이 통하려면

  • [매일춘추] 문화예술의 도시, 대구(?)

    대구는 문화예술의 도시라고 불리거나 불렸으며, 때로 내부적으로는 대구를 최고의 공연예술 도시라고도 한다. 그러나 한 도시의 고유성을 문화예술로 정의하려면, 적어도 사회적으로 공유되는 근거가 필요할 것...

  • [시각과 전망] 시·도민 뜻이 천년을 버틸 집 주춧돌

    지난 20일 경북 경산에서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정부 차원의 대구경북 행정통합 지원 의사를 분명히 했다. 대한민국 지방 행정구역 개편의 첫 성공 사례가 되도록 뒷받침하겠다는 의지도 보였다...

  • [수요일 아침] 여론조사에 나타나는 민심의 변화

    현재 우리 정치의 극한 대결은 끝이 보이지 않는다. 그 결과 사회와 국민은 분열되고 그 심각함은 국가공동체의 존망까지 우려해야 할 지경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치의 극한 대결 한편에서는 변화를 바라는 ...

  • [사설] 최소한의 견제도 없는 민주당 전대, 또 ‘이재명당’인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연임이 굳어지고 있다. 이 대표는 24일 대표직을 사퇴하면서 "(당 대표 선거) 출마를 하지 않을 것으로 확정했다면 사퇴하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사실상 연임 도전 의사를 밝혔다. '...

  • [사설] 경북대 총장 선거, 직선제 의의 살려야

    지역거점국립대인 경북대의 20대 총장임용후보자 선거가 오늘 치러진다. 4년 만에 돌아온 선택의 날이다. 경북대의 지역 내 위상을 감안하면 중요도는 굳이 언급할 필요가 없다. 이번에도 아홉 명의 후보가 대구...

  • [사설] 6·25전쟁 74주년, 더 절실히 되새겨야 할 안보와 평화의 중요성

    오늘은 6·25전쟁 74주년이다. 국민들 의식 속에 6·25전쟁은 거의 '잊혀 가는 전쟁'이 되고 있지만 남북한 대치 및 적대적 관계는 여전히 진행형이다. 특히 북한의 핵개발과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는 남북 간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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