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불법 체포구금 논란과 한국 경제 [석민의News픽]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는 25일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3.00%에서 2.75%로 0.25%p 내리기로 했습니다. 기준금리가 2%대로 하향된 것은 2022년 10월 이후 거의 2년 4개월 만입니다....
[김건표의 연극 리뷰] 락과 트롯트 리듬으로 전진하고, 코믹 웹툰 전경화로 웃음 날리는 오미영 작·연출의 창작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춘자씨>
"몰랐어. 늙는다는 게 이렇게 슬픈 일인지. 몰랐어. 늙는다는 게 이렇게 아픈 일인지. 밥보다 약이 많고 약보다 한숨이 많아." 치매 노인의 이야기는 연극과 뮤지컬로 넘쳐날 법도 한데, 창작뮤지컬 〈이상한 나...
[사설] 헌재의 마은혁 임명 결정, 헌법과 법률 농락하는 요설(妖說)
헌법재판소가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 임명에 대한 권한쟁의심판에서 재판관 전원 일치로 국회 측 손을 들어 줬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마 후보 임명을 보류한 것은 "국회의 재판관 선출을 통한 헌재 구성...
[사설] 선관위를 현대판 '소도'로 만든 헌재, 없애야 할 이유가 쌓인다
헌법재판소는 선관위가 감사원을 상대로 낸 권한쟁의심판에서 "감사원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인력 관리에 대한 직무감찰을 할 수 없다"고 결정했다. 선관위를 공적 감사에서 제외되는 현대판 '소도'로 만든 것...
[관풍루] 소득대체율 1%포인트 차이 놓고 겉도는 국민연금 개혁, 하루 885억원씩 느는 부채는 누가 책임질텐가
○…소득대체율 1%포인트 차이 놓고 겉도는 국민연금 개혁, 하루 885억원씩 느는 부채는 누가 책임질 텐가. 오늘 여야정(與野政) 국정협의체, 당리당략 떠나 국민과 미래를 위해 제발 통 큰 결단을. ○…'사망사고 발...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심리가 끝났다. 헌재가 어떤 결정을 내리더라도 작금의 '전쟁'은 쉽게 끝나지 않을 것이다. 전통적으로 한국에서 '광장'은 '진보'를 참칭하는 좌파의 영토(領土)였다. 박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제1차 고위관리회의(SOM1)가 지난 24일 경북 경주에서 시작됐다. SOM은 APEC 정상회의에서 다룰 의제를 논의하는 회의다. 사실상 경주 APEC 정상회의의 막이 오른 셈이다. 다음 달...
진료실 창밖 앙상한 플라타너스 가지 위로 까치들이 바쁘게 오가며 봄을 재촉한다. 중학교에 진학하는 아이들은 마지막 예방접종을, 유치원에 입학하는 아이들은 영유아 검진을 받으며 부모들은 새로운 환경에서...
[광장-이춘근] 중국의 패권 야욕(中國夢)을 파쇄하는 트럼프
세계의 강대국들은 모두 패권국의 꿈을 꾸고 있다. 2등 혹은 3등의 지위에 만족하는 강대국은 역사에서 존재하지 않는다. 이 같은 역사적 사실을 관찰한 시카고대학의 미어샤이머 교수는 기왕의 국제정치 이론만...
[시대의 창-이정식] 대구민주화운동의 의의와 오늘의 과제
오늘(2월 28일)은 대구민주화운동 기념일이다. 65년 전 대구의 8개 고교 학생들은 자유당 독재에 항거해 시위를 벌였다. 이는 6·25전쟁 이후 한반도 최초의 민주화운동으로 평가되며, 대한민국이 산업화와 민주화...
얼마 전 김하수 청도군수가 모처럼 '숯의 화가'로 세계적 명성을 얻은 이배(69) 작가를 만났다. 이날 두 사람의 만남에서는 청도 출신 문화예술인의 근황이 화두가 됐다. 김 군수는 "청도 출신인 이배, 박대성 등...
윤석열 대통령의 최후진술로 탄핵심판의 변론이 종결되었다. 이제 대한민국의 운명은 헌법재판소 재판관들의 결정에 달려있다. 탄핵(Impeachment)이라는 제도를 먼저 살펴볼 필요가 있다. 구속하다, 묶다라는 뜻...
[사설] 윤 대통령 개헌 의지 실현돼 대한민국 정치개혁 이루어져야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탄핵 심판 최종 변론에서 "직무에 복귀하게 된다면, 개헌(改憲)과 정치개혁 추진에 집중하려 한다"며 "현행 헌법상 잔여 임기에 연연할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개헌과 정치개혁을 위해 자...
[사설] 대구염색산단 폐수 원인 규명, 행정 당국 사활 걸어라
대구 서구 염색산업단지 공단천 폐수 미스터리가 미궁(迷宮)으로 빠져들고 있다. 24일 선홍색(鮮紅色) 폐수가 발견돼 행정 당국이 사실 확인에 착수한 지 만 하루도 안 된 25일과 26일에도 검은색 폐수가 흘러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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