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보는 오늘의 칼럼

오피니언 최신기사

  • 윤석열 대통령 탓?…결기 없는 국힘, 이재명만 살판![석민의News픽]

    ▶윤 대통령을 향한 잘못된 조언 + 진심이 왜곡되는 환경…전쟁에서 싸울줄 모르는 여당! 윤석열 대통령은 18일 오전 참모들과 회의를 갖고 "국민은 늘 무조건 옳다. 어떠한 비판에도 변명을 해선 안 된다"고 말한 ...

  • [사설] 대구 이전 10년 한국가스공사, 지역 상생은 외면

    한국가스공사가 본사를 대구로 이전한 지 10년이 다 됐지만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등한히 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대구 지역 기업과의 계약 금액이 쥐꼬리 수준에 불과한 등 여러 지표에서 지역 기여도가 낙제...

  • [사설] 다시 급물살 타는 대구시 신청사 건립 추진

    대구시가 옛 두류정수장 터가 아닌 다른 대구시 내 공유재산을 매각해 신청사 건립 재원을 마련하기로 했다. 신청사 건립을 둘러싸고 적지 않은 지역사회 갈등과 혼란이 있었는데, 시의 이번 결정은 이를 봉합하...

  • [야고부] 제2 김부겸은 없나

    경기 군포에서 내리 3선을 했던 김부겸 전 국무총리는 '지역주의 타파'를 선언, 대구로 왔다. 2012년 19대 총선에서 대구 수성갑에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2014년 6회 지방선거에서 대구시장에 도전했다가 또 고배...

  • [김문환의 세계사]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유대인 2천5백년 디아스포라 역사

    10월 7일, 이스라엘 가자 지구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집권세력인 하마스가 이웃 유대인 도시를 공격했다. 음악회를 즐기던 260여명의 선량한 시민이 숨지거나 다쳤다. 기습공격에 허를 찔린 이스라엘 정부도 보복 ...

  • [광장] 우리 오오극장에서 만나요

    '물꽃의 전설' '수라' '어파이어' '여덟 개의 산' '스크래퍼' 모두 영화 제목이다. '물꽃의 전설'은 제주 해녀 다큐이다. 감독은 제주 출신 고희영이다. 고희영 감독의 또 다른 제주 해녀 다큐가 있다. '물숨'이...

  • [매일춘추] 내 마음 속 블랙박스

    '이 시대에 기후변화보다 더 큰 위기는 없다.' 애플의 최고경영자(CEO) 팀 쿡이 한 말이다. 2030년까지 애플의 모든 제품을 탄소 중립을 실현하고 내년에는 플라스틱 포장을 없애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애플의 기...

  • [기고] 지역 금융 활성화해야

    지역 금융기관들은 지역 기업에 대한 자금줄 역할, 지역 일자리 창출, 지역 사회 공헌 활동 선도, 시중은행의 소외계층에 대한 금융혜택 제공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역 금융기관...

  • [사설] 지방대 출신 신입 사원 단 한 명도 안 뽑은 공공기관이 71곳이나

    지난해 신입 사원을 뽑은 공공기관 266곳 중 절반 이상이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에 관한 법률'이 정한 권고 기준을 지키지 않았다. 교육부의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1명 이상을 ...

  • [사설] 대중교통전용지구 일부 해제, 교통 흐름·상권에 도움 기대

    대구시가 다음 달 1일부터 중구 대중교통전용지구(반월당네거리~대구역네거리)의 일부 구간을 해제한다. 중앙로가 대중교통전용지구로 지정된 지 14년 만이다. 시는 2009년 12월 도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전국...

  • [사설] ‘김혜경 법카 유용’ 제보자 국감 출석 무산 합의해 준 여당의 무기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배우자 김혜경 씨의 '경기도 법인카드 유용 의혹'을 공익 신고했던 전 경기도 공무원 조명현 씨의 국정감사 출석이 무산됐다. 여야 합의로 그렇게 됐다고 하니 기가 막힌다. 조 씨는 ...

  • [관풍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위증교사 혐의 사건, 대장동·성남FC 심리 중인 형사합의부에 배당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위증교사 혐의 사건, 대장동·성남FC 심리 중인 형사합의부에 배당. 단독판사가 맡을 간단한 위증죄 사건을 복잡한 사건 심리 중인 형사합의부(판사 3명)에 맡겨 또 시간 끌기. ○…김...

  • [야고부] 1억짜리를 원하는 이유

    대구 북구의회가 1억 원에 이르는 고급 전기차(G80)를 구의회 의장의 의전 차량으로 사기로 한 계획을 19일 철회했다. 매일신문을 비롯한 언론의 비판 기사가 잇따르고 급기야 여러 동네에 이를 직격하는 현수막...

  • [매일희평] 나날이 총선 폭망 분위기

  • [청라언덕] 대학 혁신의 경각심

    "김대학 씨, 혁신이 뭘까요?" "대학 통폐합과 통합형 인재 양성, 미래형 모델 개발과 지역사회의 동반 성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쉽지만 다음 기회에 다시 도전해 보세요." "재수를 해야겠는데 혹시 모범 답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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