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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 조선인 대학살과 핵 오염수 '가짜뉴스'…일제 샴푸 反日 이재명 Vs. 사법 정상화 이균용 [석민의News픽]
▶관동 대지진 때 가짜뉴스→조선인 대학살 Vs. 일본 오염 처리수 방류 가짜뉴스 결과는? 가짜뉴스는 사회를 혼란케 할뿐만 아니라 엄청난 반인륜적 범죄를 낳기도 합니다. 오는 9월 1일은 일본 관동 대지진 100년...
[사설] 신임 대법원장 후보자, 재판 지연 문제 반드시 해결하길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가 김명수 대법원장 체제에서 심각해진 '재판 지연'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주변에 피력했다고 한다. 마냥 늘어지는 재판으로 인해 국민의 금전적·정신적 피해가 이루 말할 데 없으며...
2030년 개항 목표인 대구경북(TK)신공항 청사진이 나왔다. 국토교통부가 'TK신공항 내 민간 공항 관련 사전 타당성 검토 연구용역 결과'를 발표했다. 중추공항으로 나아갈 수 있는 밑그림과 토대가 마련됐다는 점...
1950년대 미국 정부에 침투한 '빨갱이' 색출 운동을 벌였던 조지프 매카시 상원의원의 이름을 딴 '매카시즘'은 통상 '빨갱이 덮어씌우기'란 의미로 통한다. 이 용어를 처음 만든 사람은 워싱턴 포스트의 카투니스...
올해는 광복 78주년이다. 광복(光復)은 어둠에서 빛을 다시 찾았다는 뜻으로 우리에게는 일제로부터 독립한 것을 말한다. 그러나 우리 사회 내에는 완전한 광복이란 통일과 함께 '잃어버린 우리의 역사를 되찾을 ...
1952년 런던에서 대기오염인 거대한 연무(Great Smog)로 1만 명 이상이 사망한 사건이 있었다. 이 사건으로 영국의회는 1956년 '청정대기'법을 제정했다. 이 비극은 환경오염에 대한 전 세계에 경각심을 일깨우는...
우크라이나 전쟁은 21세기 최첨단 하이브리드 전쟁(Hybrid Warfare)이다. 재래식 무기와 최첨단 무기의 각축장이며 러시아의 용병과 우크라이나의 민병대, 민간 해커 그룹, 세계적인 IT 기업 등이 정규군과 함께 ...
[사설] 이화영 재판 공전 노린 이재명의 일방적 검찰 출석 시도 꿍꿍이
검찰이 쌍방울그룹의 불법 대북 송금 의혹과 관련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피의자 신분으로 오는 30일 소환을 통보한 데 대해 이 대표가 당무가 많다는 이유를 들어 24일 출석하겠다고 했다가 검찰의 거부...
[사설] 오염수 방류 개시…정부는 국민 안심할 수 있는 관리 조치 만전 기해야
일본이 24일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의 해양 방류를 시작했다. 도쿄전력은 다핵종제거설비(ALPS)를 거쳐 후쿠시마 제1원전 부지 내 저장 탱크에 보관된 오염수를 바닷물과 희석해 약 1㎞ 길이의 해저터...
[사설] 로봇테스트필드 예타 통과…대구, 로봇 수도로 도약 기대
대구시가 국책 사업으로 유치했던 국가로봇테스트필드 사업이 재도전 끝에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 이로써 대구는 로봇을 주력 산업으로 육성시켜 글로벌 로봇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 '실증 ...
[관풍루] “한국인 타협 잘 못 해”라고 국민의힘 의원들 상대 강연에서 일갈한 인요한 연세대 의과대 교수의 발언이 정치권 화제
○…"한국인 타협 잘 못 해"라고 국민의힘 의원들 상대 강연에서 일갈한 인요한 연세대 의과대 교수의 발언이 정치권 화제. 대화와 타협이 정치의 1번 목록인데 국회의원들이 의대 교수님으로부터 이런 말 듣는 것...
미국 대통령 별장 캠프 데이비드에서 한·미·일 정상회의를 마친 윤석열 대통령이 귀국길에 별세한 아버지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에 대한 그리움을 표하며 부친의 밥상머리 교육을 언급했다. 윤 대통령은 "아버지...
[매일희평] 내로남불 은둔형 혼밥 외교당의 방문을 열어 보니?
한국 사회의 치안이 이 정도로 불안했던 적이 있었나 싶다. 전 세계 어느 나라보다 안전하다고 자부할 수 있던 나라였지만, 이유 없는 흉기 난동 사건에다, 대낮의 성폭행·살인 사건, 줄을 잇는 칼부림 예고 글에...
"하늘의 이치가 정당한가, 그렇지 않은가?" 진실한 사람들은 요절하거나 굶어서 죽고, 큰 도둑은 천수를 누린 역사에 의문을 품고, 사마천은 울분을 터뜨렸다. 오늘날, 변한 건 없다. 최근 빛을 에너지로 전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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