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에서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과 언론사 관계자들이 경주신라CC로부터 우선 예약(부킹)과 입장 요금(그린피) 할인을 받는 '예우자' 특혜를 받고 골프를 친 사실이 매일신문 보도(3월 13‧14‧18일)로 드러나...
[화요초대석-김형준] 한덕수 탄핵 심판이 던지는 정치적 함의
민주당은 지난해 12월 27일 한덕수 총리에 대해 '비상계엄 선포 방조' 및 '국회가 추천한 헌재 재판관 임명 거부"라는 이유로 탄핵소추를 밀어붙였다. 헌법재판소는 24일 한덕수 총리 탄핵소추안을 기각했다. 헌...
[사설] 판사 이념·출신지 따라 판결 다르다면 법원 정화 불가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탄핵 심판 선고(24일)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선거법 위반 항소심 선고(26일)가 이번 주에 나온다. '슈퍼 사법(司法) 위크(week)'가 시작되자 국민들 사이에서는 담당 재판...
[사설] 의대생 복학 확산 기류, 의정 갈등 끝낼 계기 돼야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增員)에 반발해 의과대 학생들이 집단 휴학을 한 지 1년이 훨씬 넘었다. 의대 교육이 파행(跛行)을 끝내고, 정상 궤도에 올라설 수 있을지 이번 주에 판가름이 난다. 절반 가까운 의대가 ...
[사설] 2030세대에게 부담 떠넘긴 국민연금 개혁, 이대로는 안 된다
지난 20일 국회에서 18년 만에 국민연금법 3차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보험료율은 현행 9%에서 내년부터 0.5%포인트씩 8년간 인상돼 13%로 높아지고, 올해 41.5%에서 2028년까지 40%까지 낮아질 예정이었던 소득대...
[관풍루] 26일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항소심 선고 결과 두고 야권 긴장감 고조
○…26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항소심 선고 결과 두고 야권 긴장감 고조. 피선거권 박탈형 이상 유죄 나와도 대법원 상고한다는데, '재판받는 대통령 후보'에 대한 국민 불안감은 안중에도 ...
[매일희평] 24일 개막전 용산팀 선발투수 한덕수 출격
기상천외한 작전이 전쟁의 물줄기를 바꾼 사례는 숱하다. 상대가 예측할 수 없는 영역으로 접근하니 '완승'이나 '압승'이라는 결괏값을 가져올 수 있다. 일본의 전쟁 승률이 높은 이유를 속칭 '선빵(먼저 일격을 ...
헌법재판소는 광의에서는 사법부이지만 대법원을 정점으로 하위 법원을 많이 거느리고 있는 사법부와는 다른 면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단심제이고 지역별로 하위 재판소가 없다. 1987년 헌법 이전에 헌법재판 기...
[시각과 전망-임상준] 보수 宗家 경북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
날(生) 때는 숟가락이 세 개뿐이었다. 젊은 부모와 두 살 많은 사내아이 한 명이 식구의 전부였다. 조(祖)부모는 얼굴도 못 봤다. 고추 달고 태어나기 전부터 세상에 없었다. 씨족 마을에서 할아버지는 4형제의 ...
"대구사진비엔날레 가 본 적 있나?" 10년 이상 대구에 살고 있는 지인 중 무작정 5명을 골라 물었다. 가 본 사람이 한 명도 없다. 심지어 대구에 그런 행사가 있는지조차 몰랐다는 대답도 돌아왔다. 신생 행사가 ...
십 수 년 전, 한 유명 화가로부터 작품을 선물 받은 적이 있다. 결혼을 준비하며 다양한 선물을 받았지만, 그 순간의 감정은 남달랐다. 새 집을 채울 가구나 가전제품과는 차원이 다른 선물이었기 때문이다. 화가...
[김종섭의 광고 이야기] 과열되는 병원, 변호사 광고 시장을 보며
나는 새로운 도시를 방문할 때면 늘 그 도시의 광고부터 본다. 그 도시의 광고를 관찰하면 그곳의 특성과 시대흐름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그 대표적인 것이 바로 간판이다. 간판은 광고주가 가진 욕망의 집합...
[김건표의 연극 리뷰] 김현탁 연출의 강박(強迫)적인 전경화 '거인국의 국가'<걸리버스2>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의 〈걸리버스2〉는 60분 동안 연출의 강박적인 전경을 보는 것 같았다. 김현탁다움으로 채우려는 강박이라고 할까. 그동안 김현탁에 의해 발가벗겨진 텍스트는 배우들의 감각으로 발효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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