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현장사진] 유류세 인하 여파 11월 6일부터 휘발유 123원 하락 예상 "기다렸다 주요소 가야 하나?"

국내 휘발유·경유 가격이 또다시 급등하면서 각각 1천700원과 1천500원 선에 바짝 다가섰다. 20일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서비스인
국내 휘발유·경유 가격이 또다시 급등하면서 각각 1천700원과 1천500원 선에 바짝 다가섰다. 20일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서비스인 '오피넷'에 따르면 이달 셋째주 전국 주유소에서 판매된 보통 휘발유 평균 가격은 전주보다 ℓ당 평균 11.3원 오른 1천686.3원을 기록했다. 사진은 21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주유소 모습. 연합뉴스
국내 휘발유·경유 가격이 또다시 급등하면서 각각 1천700원과 1천500원 선에 바짝 다가섰다. 20일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서비스인
국내 휘발유·경유 가격이 또다시 급등하면서 각각 1천700원과 1천500원 선에 바짝 다가섰다. 20일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서비스인 '오피넷'에 따르면 이달 셋째주 전국 주유소에서 판매된 보통 휘발유 평균 가격은 전주보다 ℓ당 평균 11.3원 오른 1천686.3원을 기록했다. 사진은 21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주유소 모습. 연합뉴스
국내 휘발유·경유 가격이 또다시 급등하면서 각각 1천700원과 1천500원 선에 바짝 다가섰다. 20일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서비스인
국내 휘발유·경유 가격이 또다시 급등하면서 각각 1천700원과 1천500원 선에 바짝 다가섰다. 20일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서비스인 '오피넷'에 따르면 이달 셋째주 전국 주유소에서 판매된 보통 휘발유 평균 가격은 전주보다 ℓ당 평균 11.3원 오른 1천686.3원을 기록했다. 사진은 21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주유소 모습. 연합뉴스

정부의 유류세 인하 조치로 11월 6일부터 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최대 123원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경유 가격도 리터당 최대 87원 내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 경우 10월 3주 전국 휘발유 평균 가격(오피넷 기준) 1686.3원에서 1563.3원으로 1500원대 복귀가 가능할 전망이다. 80원대정도만 인하해도 최소 1500원대 중심 가격 안정은 유도할 수 있다는 얘기다.

그러나 유류 가격 인하에 시간이 좀 더 걸릴 수 있다. 환율과 증시 등 외부 요인에 의해 기대보다 하락 효과가 나타나지 않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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