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11월 25일 목 하이라이트

'한국형 대타협' 방법 모색

⊙ 창사특집다큐 (MBC 25일 밤 9시55분)

'대립과 갈등을 넘어' 편. 빈부격차와 노사갈등 등으로 한국의 자본주의가 위기를 맞으면서 사회적 대타협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대타협의 선진국 아일랜드, 네덜란드, 스웨덴의 경우를 살펴보며 '한국형 대타협'의 길과 방법을 모색해 본다.

국가 형벌권과 시민의 자유

⊙ TV정치교실 (EBS 25일 오후 8시10분)

'국가 형벌권과 시민의 자유' 편. 콜린 파월 미 장관의 차에 달걀을 던진 1인 시위자가 불구속 입건되었다.

경찰은 변형된 1인 시위에 강경 대응하겠다고 밝혔고, 시민단체는 공권력 남용이라고 반발하고 나섰다.

국가 형벌권과 시민의 자유와의 상관관계에 대해 알아본다.

궁복, 정화 도움으로 위기 모면

⊙ 해신 (KBS2 25일 밤 9시55분)

궁복은 정화의 도움으로 창겸의 칼끝에서 벗어난다.

궁복은 무인도에 가고 싶다는 정화의 청을 들어주며 정화를 좋아하게 된다.

궁복의 아버지인 두관은 궁복을 데리고 당으로 가기 위해 군선이 아닌 상선을 수리한다.

두관은 자신이 수리한 상선이 해적선임을 알게 되는데….

두 살 꼬마 종오의 깊은 불심

⊙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TBC 25일 오후 8시55분)

젊은 시절 밤무대 가수로 활동했다던 여인은 최고가 되기 위해 실리콘을 주입하기 시작해 지금은 보통사람보다 세 배나 큰 얼굴로 삶을 포기한 채 살고 있다.

그녀의 잃어버린 얼굴을 찾을 수 있을지 알아보고 두 살 꼬마 종오의 깊은 불심도 만나본다.

소년과 외할머니의 사랑

⊙ 특선영화 (TBC 25일 밤 9시55분)

'집으로' 이정향 감독, 김을분·유승호 주연(2002년작). 일곱 살 소년과 일흔 일곱 살 외할머니의 동화 같은 사랑 이야기. 외할머니 집에 맡겨진 일곱 살 상우는 배터리도 팔지 않는 시골가게와 돌 투성이인 시골집 마당, 깜깜한 뒷간 때문에 생애 최초의 시련기를 맞는다.

이순신 장군의 백의종군 길

⊙ 테마여행 아는 만큼 보인다 (EBS 25일 밤 10시10분)

'부활, 명량해전-해남, 진도' 편. 병사의 몸이 된 이순신 장군의 백의종군 길을 따라간다.

이순신 장군이 해남 우수영 앞 울돌목 바다에서 12척의 배로 일본 해군을 물리친 명량해전의 우수영 기념공원을 둘러보고, 진도대교와 녹진 전망대, 강강술래 터 등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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