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권도 받고 매일 대구시의 돌아가는 형편도 살피자'.
대구시의 다양한 시정정보를 매일 한 눈에 살 필 수 있는 잡지형식의 인터넷 서비스 '뉴스레터'가 8일로 개설 2년을 맞았다.
시는 이를 기념, 4천470명의 기존회원들과 새로운 가입자들에 대한 다양한 행사를 갖고 문화상품권을 상품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메일 주소를 가진 시민이면 누구나 신규 가입할 수 있는데 매일 새벽 5시면 뉴스레터를 받아 볼 수 있다.
시는 오는 27일까지 새로 가입하는 시민들 중 30명을 추첨해 1만~3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나눠주기로 했다.
또 이미 가입한 사람들에게는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응답자 10명을 뽑아 1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전달할 예정이다.
새로 가입을 신청하거나 설문조사에 응할 사람들은 대구시 홈페이지(www.daegu.go.kr)에서 행사 창을 누르면 된다.
문의 053)429-2031.
정인열기자 oxe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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