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주간매일을 읽고]

○…지난주 주간매일은 표지부터 눈길을 확 사로잡았습니다. '웬 아줌마들?'이라고 생각하며 펼쳐봤더니 거친 남성 스포츠에 도전하는 주부들의 이야기였습니다. 소재도 신선하고 이야기도 재미있어 우리 생활 주변에 잘 알려지지 않은 구수한 이야기라서 정말 흥미로웠습니다. 주간매일은 역시 우리 삶의 이야기들을 진솔하게 담아줘서 정겹습니다. 주간매일 파이팅! 이병희(대구 달서구 본리동)

○…오랫동안 매일신문을 구독하고 있는 매일신문 마니아입니다. 저는 누가 뭐래도 대구'경북의 대표 언론인 매일신문을 사랑해야 한다는 생각에 변함이 없는 사람입니다. 우리 고장 신문을 우리가 사랑해주지 않으면 누가 우리 지역 언론을 지켜주겠습니까? 대구·경북의 소식을 가장 많이 싣고, 가장 정확하게, 가장 신뢰 가는 내용을 전해주는 매일신문을 우리가 지켜내고 사랑합시다. 박기효(대구 수성구 범어동)

○…구활 선생님의 고향의 맛은 구수한 섬 이야기가 좋고, 별난세상 별난인생은 이색적인 인생을 살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라 흥미롭고, 전문양의 푸드 다이어리와 이 맛에 단골은 먹고 싶은 음식의 대리충족을 해줘서 좋고, 진현철의 별이야기는 연예인의 숨겨진 사연이 흥미롭다. 살기 바빠 산행을 잘 하지 못하는 우리 가족을 위해 산사랑 산사람은 내가 등산을 하듯 자세한 풍광을 담아주는 묘미가 절묘하다. 그래서 주간매일을 읽지 않을 수 없다. 신승철(대구 달서구 두류1,2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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