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휴일 많은 나라 1위 '탱고의 나라 아르헨티나' 탱고 탱고 탱고…"부러워~"
'공휴일 많은 나라'
공휴일이 가장 많은 나라로 아르헨티나가 꼽혔다.
지난 25일(현지시각) 한 컨설팅회사는 올해 법정 공휴일이 가장 많은 나라에 대한 조사 결과 아르헨티나로 밝혀졌다.
아르헨티나는 총 19일의 공휴일이 지정되며, 공휴일 많은 나라로 선정됐다.
당초 아르헨티나는 공휴일이 17일이었으나, 독립혁명 200주년을 맞아 임시공휴일이 이틀 늘어 총 19일이 됐다.
1위 아르헨티나에 이어 2위에는 콜롬비아가 총 18일의 공휴일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공휴일 가장 많은 나라 조사결과를 접한 네티즌들은 "공휴일 가장 많은 나라가 아르헨티나야?", "올해 총 19일을 쉬다니 부럽다", "우리나라는 며칠이지?", "공휴일 가장 많은 나라, 아르헨티나 인들은 좋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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