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불교조계종, 종단 문장 개발·공개

불교조계종(총무원장 법장 스님)은 종단의 문장(紋章)을 개발, 15일 일반에 공개했다.

삼보륜(三寶輪)이라는 명칭의 새로운 문장은 선정(禪定)과 법륜(法輪)을 상징하는 일원상 안에 불법승(佛法僧) 삼보(三寶)와 계정혜(戒定慧) 삼학(三學)을 상징하는 3개의 점(點)이 찍혀있는 모양이다.

1998년부터 새 문장 개발에 착수한 조계종은 2003년 최종 시안을 종무회의를 통해 확정한 뒤 지난해 12월 20일 특허청으로부터 특허출원을 받았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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