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회장 박명수)는 지난 10일 대학RCY 회원 40명으로 구성된 RCY 히어로 팀이 국채보상로 일원에서 열린 파워풀 대구 페스티벌 경연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2019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경연에 참가한 RCY 히어로 팀의 이번 공연주제는 '춘하추동 아름다운 지구를 지켜요'다. 평소 대국민 국토사랑 환경보호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RCY 학생들이 파워풀 페스티벌에서 우리나라 사계절 변화를 상징적으로 표현한 빨강, 노랑, 초록, 회색의 RCY 단복(조끼)을 입고 환경보호를 알리는 다양한 소품을 착용하여 레크댄스를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하였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대구 청소년적십자(RCY)본부는 대구시민들에게 우리 국토와 아름다운 환경을 지키자는 환경보호 의식 확산과 실천의 필요성을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환경보호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보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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