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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이 프레빈 입양아 출신 부인? '우디 앨런 양녀' 딜런 패로 성추행 폭로보다 충격!

순이 프레빈 사진.연합뉴스
순이 프레빈 사진.연합뉴스

순이 프레빈 입양아 출신 부인? '우디 앨런 양녀' 딜런 패로 성추행 폭로보다 충격!

'순이 프레빈'이 화제의 인물에 올랐다.

'순이 프레빈'은 한국계 미국인 배우로 현재는 배우 생활을 접고 사회 활동가로 활동 중이며, 순이 프레빈은 지휘자 앙드레 프레빈과 미아 패로 사이의 양녀다.

순이 프레빈이 화제에 오른 이유는 앞서 우디 앨런 양녀 딜런 패로가 아버지의 성추행을 폭로한 가운데 현재 부인인 순이 프레빈에 대한 관심이 모아진 것.

이는 놀랍게도 입양아 '순이 프레빈'이 우디 앨런과 결혼을 하게 됐다.

1992년 우디 앨런이 미아 패로와 이혼한 뒤 1997년 순이 프레빈이 우디 앨런의 아내가 된 것.

앞서 앨런과 여배우 미아 패로의 입양아인 딜런 패로(28)는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타임스의 칼럼니스트인 니컬러스 크리스토프에게 공개서한을 보내 자신이 일곱살일 때 우디 앨런으로부터 성추행(sexual assault)을 당했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우디 앨런 양녀 딜런 패로는 " "일곱살 때 아버지는 나를 어둡고 벽장처럼 생긴 다락으로 데려가 동생의 기차놀이 장난감 앞에 엎드리게 한 뒤 성추행했다. 그 이후로 장난감 기차를 보는 것이 괴롭다"고 털어놨다.

'순이 프레빈'이 화제의 인물에 오르자 "순이 프레빈 우디 앨런과 나이차가 얼마야?" "순이 프레빈도 화제? 우디 앨런 양녀 딜런 패로 성추행 폭로 대박~" "우디 앨런 양녀 딜런 패로 성추행 폭로에 순이 프레빈도 성추행? 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순이 프레빈은 1991년부터 우디 앨런과 연인 사이로 발전해 전 세계를 발칵 뒤집었다. 당시 순이 프레빈의 나이는 19세, 우디 앨런의 나이는 56세였다. 두 사람은 1997년 결혼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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