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방과후지도·심리상담사 취업에 유리한 자격증 무상교육 이벤트

직업능력개발협회는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심리상담사·방과후지도사·아동심리상담사 등 24개 국가유망자격증을 취득 할 수 있는 무료수강 이벤트를 진행 한다고 밝혔다.

방과후지도사는 부모의 직장생활로 인해 혼자 시간을 보내야 하는 아동들에게 학습지도를 해주고 정서적인 안정감을 제공해주는 직업이며 아동심리상담사란 일상 생활에 적응 못하는 아동들의 정신건강이나 정서장애와 관련된 문제를 상담을 통해 아동발달과 학습지도를 해줌으로써 바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업무를 담당하는 심리상담전문가를 말한다.

고등학교 졸업을 했다면 누구나 자격증 과정을 무료 수강 할 수 있다. 회원가입 후 추천인코드에 '우주'를 입력 하면 무료수강이 가능 하다. 수강은 총5주간 진행 되며 별도의 응시료 없이 자격증을 취득 할 수 있다. 방과후지도사 등 1급과 2급으로 나누어진 과목은 꼭 2급을 듣지 않아도 바로 1급 과정으로 수강신청이 가능하다.

수강이 가능한 국가유망자격증은 24가지분야로 △사회교육분야(심리상담사, 미술심리상담사, 가족심리상담사, 캘리그라피지도사등) △유아교육분야(방과후지도사, 아동심리상담사, 아동미술지도사, 자기주도학습코칭상담사등) △취업을위한전문가과정(스피치지도사, 이미지메이킹, 인성지도사)등으로 운영 중이다.

직업능력개발협회에서 운영하는 민간자격증과정은 재직자근로·내일배움카드 없이도 수강이 가능하다. 이에 관계자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배움의 혜택을 누릴 수 있길 바라며 다양한 민간 자격증 무상 혜택을 위하여 노력 할 것" 이라고 말했다.

교육 후 이수 되는 민간자격증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의 정식인가가 가능 하며 자격증 발급 후 에는 공인 통합 인터넷 발급센터 '서트피아'에서 자격 사실 확인서류를 발급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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