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농식품부, 튀르키예 지진 피해 구호 성금 전달

정황근 장관 "하루빨리 일상회복 기원"

농림축산식품부는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를 지원하기 위해 성금 1천85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피해 복구 및 이재민 구호를 위해 농식품부 소속 공직자들이 이달 8일부터 자발적으로 모금해 마련했다.

정황근 농식품부 장관은 "지진 희생자와 유가족, 튀르키예·시리아 국민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두 나라가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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