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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강부자, 프로그램 최초 '축구 해설가'로 첫 데뷔

사진. MBC
사진.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강부자가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 조우종, 김동완 축구 해설가와 함께 등장해 시선을 모은다.

오는 24일 금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는 강부자가 조우종과 김동완 축구 해설가와 축구 해설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강부자는 "오늘 내가 출세하는 거야~"라며 한껏 들뜬 모습으로 수원 축구 경기장에 들어선다. 그녀는 흔들림 없는 축구 사랑으로 실시간 축구 해설에 도전하게 되어 '해설가 할머니'로서 데뷔 전을 준비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강부자는 축구 경기 시작 전 조우종과 김동완 축구 해설가와 사전 연습을 하며 철저한 준비 과정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그녀는 '나는 지금 진지하다'라는 표정으로 긴장되지만 설레는 모습을 보였는데, 과연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룰 수 있을지 궁금증을 모은다.

마지막으로 강부자가 '성공적인 해설가가 되기 위한 꿀팁 3가지'를 전수받을 예정이다. 그녀는 조우종과 김동완 해설가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비법을 전수받으며 해설에 대한 의욕을 되살리게 되었다고. 과연 강부자의 죽어있던 해설 의욕을 되살려준 꿀팁이 무엇일지 궁금케 한다.

'마리텔 V2'에서는 협동을 통한 기부금 모으기를 하고 있다. 이번 주는 마리텔 저택을 벗어나 더 새롭고 신선한 콘텐츠의 방송들이 시작되고 있는 가운데, 지금까지 생방송을 통해 모은 기부금 3700만 원을 의미 있는 곳에 기부해 훈훈함을 더했다고 알려져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마리텔 V2'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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